전화도 자기 할 말 있을 때 해서 진짜 자기 할 말만 하고 딱 끊음ㅋㅋㅋ 그리고 할 말 생기면 걍 전화해서 그 말 하고 안받으면 문자 와다다 보내고 남의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자기 말만 하고 혼자 소설을 개잘씀 일어나지도 않은 일 상상하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얘기함 그냥 지금 딱 벌어진 일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생각하면 되는데 ㄹㅇ소설을 씀 진짜 황당한데 설명을 못하겠네 진심 개스트레스 받는데 가족이라 무시도 못함
그리고 진짜 상대가 잘못을 했고 화낼만한 일이라도 자기 감정은 정리를 해서 문자를 보내든 전화를 하든 그게 정상적인거 아님? 근데 자기 감정에 못이겨서 장문문자를 구라안치고 내내 보내고 하... 언제까지 그러는지는 정해져있는게 아님 걍 자기 기분 풀리거나 그럴 때까지 ing임 삼주 내내도 겪어봄
아니 a를 잘못한거면 a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화를 내는거면 이해를 하는데 갑자기 b,c, b-1, c-1,d 이런식으로 흐름이 흘러감 내가 아까 소설 잘 쓴댔잖아 뭔말인지 알라나 진짜 이거 겪어보면 사람 미침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짜 정신과 가봐야하나 생각중 내가 미쳐가는 것 같애

인스티즈앱
현재 비혼주의자들도 놀라고있는 아오이 유우 최근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