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에타라는 곳에서 아주 좋은 인연을 만나..
2년 사귀고 결국 내년에 결혼까지 해!
문제는 내가 아직 백수라는 거지만, 이것마저도 이해해주는 고마운 남자를 만나.. 내가 사람복은 있는 것 같아 ㅜㅜ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 나 27살까지 모솔이었어!
그러니까 모솔, 백수 이런 익들도 포기하지말고 어디서든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어
에타에서 만나 5개월정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다가 처음 만난 날 바로 사겼어
나이는 한 살차이고 키 직업 얼굴 다 빠지는 거 없는 유니콘이야 자랑 미안 .. ㅎ 너무 좋아서 ㅋㅋㅋ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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