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공무원 못버티면 사기업도 못버틴다고 타박
공무원만한직업 못가진다고 혼내고 힘든거 이해못함
(맞아 근데 … 내수준에 가장 뛰어난 직업임 몇년투자했고 근데 버티지도못해 휴직하고 그러다 노처녀됨)
애인한테 다른일 투잡공장을다녀서라도 벌든
빠르게 진로찾겠다하니 파혼한다고 하더라
근데 이해해 얘는 내 직업보고 결혼다짐한걸텐데
약도먹고 심리상담도 받는데도 해결안되네
취미생활가질 여유도없고
매일 차에치여쉬거나 눈감고죽고싶어 잠들듯
통장에 모이는 돈도 월급도 의미가없고
그냥 돈이랑 내물건 주변사람주고 싶음 물욕도없고
면직하면 어차피 망한인생일건데 남들 다 애낳고 사는데
누가 날 받아주고 만나주겠어 내가 약해서 힘든거짆아 아무도 힘든일아니라는데 이거 나만힘드니까
걍 사회생활못할 유전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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