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나 고민이 있어 ㅜㅜ

내가 교육봉사를 다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올해까지만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오늘 봉사 가는데 얼굴 보고 말씀드리는 게 맞겠지?

원래 지지난주에 시간이 안 되어서 못할 것 같다고

주 2회에서 주 1회로 바꾼 거라서 바로 이렇게

아예 못할 것 같다고 말씀

드리면 민폐일까?

[익인1]

봉사라 그분들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실꺼임. 얼굴 보고 말씀드려

[익인2]

올해까지만 할 수 있는 게 확정이면 당장 말씀 드려

[익인3]

어쩔 수 없는데 머 어케 말씀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