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한테 뭘 시키는 상황이야
저번에도 4시까지 심부름을 했어야했는데
준비시간빼고 가는데만 15분걸려
근데 그 얘기를 나한테 3시 58분에 한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아니 나 준비도 해야되는데 좀 일찍 말해주지 하니까 아!!!! 됐어 걍 가지마 〈〈〈 이렇게 맞받아침
그럼 난 쫄아서 아냐아냐 알았어 하고 끝남
매번 이런식이야 대화가..
오늘 아침에도 내가 한 5번을 대답했는데 엄마가 그걸 못듣고 에휴 진짜 .. 하길래 나와서 아니라니깐!5번 얘기했어 하니까
그래!! 미안하다 미안해 내가 바빠서 귀가 먹었다 〈〈 이렇게 말함 ㅠ 무슨 말을 못하겠음… 너무스트레스받아 ㅠ 요즘따라 더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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