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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4
그게 너무 적성에 잘맞아서 일하는 내내 고민도 안되고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대부분은 다른직장이라는걸 경험안하고 와서
그 세상이 전부인줄 앎 
어떤 케이스는 원래 사회생활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부조리도 참고참다가 병들고
어떤케이스는 이게 맞나? 이게 맞나? 계속 일하는 내내 의문이 드는데 공부 힘들게 해서 된거니까 그만두기 겁나고 일하는 내내 의문이 듦
공무원시험은 언제든 볼 수 있는거니까 1년 계약직으로라도 사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뭐든 하고싶은거 경험해보고 오는게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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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공직은 다른거 해보고 오는게 좋은거같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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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구래서 그런 사람들은 면직 많이 하고 다른 회사에서 치이고 온 사람들은 엄청 만족하면서 다닌다는 말이 있드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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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2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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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어.. 내가 그래 심지어 짤리지 않는다는 점에 이게 익숙해지면 괜히 나가기 망설어진다.. 남들은 아 이직할래 하는데
나는 아.. 요즘 취업난.. 취업난 이러고 시기를 놓쳐버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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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만두기는 아깝지 밖은 정글임 애초에 그니까 다른걸 경험해보고 오는게 좋은거같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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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심지어 사기업에서 일하다 왔는데도 불만 가득임 진짜 정년보장말고는 장점 1도 모르겠어.. 그래도 다시 돌아가기는 싫다는거 하나때문에 다니는중.. 진짜 아무 경험없이 들어가면 비교대상이없어서 원래이런갑다 하고 나쁜것도 다 받아들일까봐 그게 안타깝긴 하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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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갑갑하거나 꽉막힌 상사 대부분은 평생 다른거 안해보고 공무원만 하신분 이런분들도 많더라 본인이 그거만 경험해서 그거만 계속 답습하는 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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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어..맞아...! 하 진짜 답답한 사람들 많더라 생각보다도 훨씬... 그 사람들도 안짤리고 나도 안짤린다는게 넘 스트레스야.. 그리고 반대 케이스로 어린나이에 들어갔다가 바로 면직하고 나와서 더 이상한 다른 사기업갔다가 후회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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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 공감.
공무원은 최후의 보루임 ㅋ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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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회사 처음 경험할때 일이 이렇게 주먹구구로 진행된다고?충격받았는데 회사가 아니라 공무원이었으면 실망감100퍼센트로 면직했을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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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사기업 다니다가 지금 공기업 다니는데
솔직히 좀 빡치는 것도 있거든 근데 버틸만함 상사 주변사람들이 좋아서
근데 사람 안좋았으면 바로 탈출했을거임.. 업무 자체는 헬이야 성취감도 없고 승진 성과급으로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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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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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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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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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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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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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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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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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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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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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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