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재미로 김장하기 시작해서 해마다 포기 수 늘려가면서 주변에 맛보기용으로 한두포기 분량 주다가 올해부턴 맛있다고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위주로만 주고 있거든?
맛보기용 줬을 땐 당연히 그냥 맛보라고 주는 거였으니까 돈 안줘도 아무 문제 없잖아
근데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돈 안 주는 건 뭐야..?
지금 총 4군데 줬는데 2군데만 돈을 주고 나머진 주겠다는 말조차 없어..ㅋㅋ
심지어 그 돈 준 2군데는 김치도 자기들 김냉통에 옮겨담고 바로 씻어서 돌려줬는데 돈 안 준 2군데는 통도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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