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가방 들어준다는데 아니 괜찮아 내가 들 수 있어
가방 들어준다는데 아니 괜찮아 내가 들 수 있어
우산 씌워준다는데 아니야 나 우산 있어서 그거 쓸게
숙소 앞에 데려다준다는데 아냐 혼자 갈 수 있어 저기서 바이바이 하자
저녁 식사 9만원 나온거 상대가 사준다는데 아니야 제발 반반 하자ㅜ (넘 비싸다고 생각햇음...)
나 진짜 연애경험의 필요성을 느낌
사실 이게 문제인지두 몰랐음
친구들이 나보고 대체 왜 그랬냐고 뭐라 해서 드디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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