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가 힘들 일이 뭐가 있냐고 하셔
나도 힘들 만한 일은 없는 거 아는데 요즘에 그냥 이유없이 너무 힘들다…너무너무 우울한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오늘 처음으로 109에 전화해서 계속 울었어.
그러고 밤에 엄마한테 전화 와 갖고 일상 얘기 하면서 학교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내가 최근에 운동 쉬어서 체력 약해지니까 그렇대ㅋㅋㅋㅜㅜ 부모님들은 우울하다는 걸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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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내가 힘들 일이 뭐가 있냐고 하셔 나도 힘들 만한 일은 없는 거 아는데 요즘에 그냥 이유없이 너무 힘들다…너무너무 우울한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오늘 처음으로 109에 전화해서 계속 울었어. 그러고 밤에 엄마한테 전화 와 갖고 일상 얘기 하면서 학교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내가 최근에 운동 쉬어서 체력 약해지니까 그렇대ㅋㅋㅋㅜㅜ 부모님들은 우울하다는 걸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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