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한지는 꽤 오래 됐어... 근데 최근 들어서 밤마다 언니 생각만 나고 엉엉 우는게 일상이 된거야...솔직히 이뤄질 가능성은 모르겠어 그치만 어떤 식으로든 끝을 안 내면 내가 병이 날거야.. 고백하려거든 마음 단단히 먹고 아예 친구도 못된다 생각하고 하는게 맞겠지.? 아니면 그냥 묻고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