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잘때 화장실 가는걸로 욕하는데

아니 다 잘때 내가 화장실간다고 소리만 들리면 막 욕을 하고 짜증을 냄 니땜에 잠 다 깼다고 잠 못잔다고…..내가 일부러 화장실 불도 안키고 최대한 조용하게 화장실 문닫고 소변 보고 나와도 그냥 좀만 소리 들리면 깨서 이 망할ㄴ ㅕㄴ이러면서 나한테 길길이 날뛰는데 도대체 잘때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 엄마가 어디있음?

	익인1 우리집도 시러하긴해ㅋㅋㅋㅋ ㅠㅠ 3일 전
	익인2 머지 거실에서 주무셔..? 3일 전 글쓴이 아니 방에서 자는데 방문열고 자 3일 전 익인2 엥 문을 닫으시면 될텐데..ㅋㅋ.. 3일 전 글쓴이 방문 닫으면 답답하다고 무조건 열고자 하….. 3일 전 익인2 🤦‍♀️ 3일 전
	익인3 몇 시 쯤에 그러는디? 어머니가 잠귀가 밝으시네 ... 3일 전 글쓴이 그냥 몇시 안정해져 있음 자는 도중에 화장실 가는순간 무조건 그럼…… 3일 전 익인3 하이고야..... 서로 난처하다 3일 전
	익인4 잠귀예민한데 잠드는것도 어려우면... 그때쯤 좀 성격파탄나긴함...은 내이야기... 3일 전
	익인5 이건 좀 그렇다.. 이해는 하는데 생리현상은 좀 그렇네 3일 전
	익인6 잠 못자면 예민해지는 거 맞는데 쓰니 잘못이라기보단 어머니가 불면증이네. 저만큼 예민해질 정도면 치료 필요한거 아냐? 3일 전 글쓴이 갱년기에다 원래 그냥 잠귀가 밝음….살면서 한약이나 마사지나 이런거 다 해봤는데 별 효과없어서 그냥 사는데 하 3일 전
	익인7 나 너무 충격이야 이게 어떻게 이해가는부분이야? 3일 전
	익인8 불면증이신거? 3일 전 글쓴이 불면증보다는 원래 잠귀가 밝음…..진짜 쓰러질정도로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거 아니면 한번 잠깬 순간부터 잠을 쉽게 못잠 3일 전
	익인9 요강 같은 거 방에 놓고 싸 나도 몇번 이럼 ㅜ 3일 전
	익인10 화장실 가는걸로 욕하고 뭔 년 하는 이 상황에서 어머니쪽을 이해한다고...? 3일 전 익인1 층간소음도 죽이고싶네 어쩌네하잖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소음이니 이해할수도있지 3일 전
	익인11 멜라토닌같은거라도 드셔야할것 같은데…너무 예민하심 3일 전
	익인12 그 정도면 귀마개 끼고 자야지... 3일 전
	익인13 잠귀 밝아서 깬다고쳐도 화장실 가는건데 어쩔수 없는거잖아ㅜㅜ 진짜 불편하고 속상할듯.. 3일 전
	익인14 에....? 너무 이해안돼.... 욕하고 날뛸 것 까진 없자너.... 3일 전 익인14 나도 불면증이지만 저런 거 땜에 깨면 더이상 잠 잘 못자더라도 화는 안내는데.... 3일 전
	익인15 이어플러그 같은거라도 끼셔야... 쓰니도 자기 전엔 수분 섭취 좀 줄여보든지 같이 노력해야지 어떻게 참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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