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인1 힘내 집에서 할수있는일 찾아봐 어제 글쓴이 블로그하는데 쳄단으로 옷이나 생필품 간식정도는 충족하는데 돈이 안들어와서,, 뭐 할까 고민이 크다 어제 익인1 체험단은 보조수단이지… 개발자나 웹디자인 같은 직종 어때? 어제 글쓴이 난 그냥 평범한 문과출신인데 진입 자체가 가능할까? 대학부터 다시 가야하지..? 어제 익인1 진입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자기 역량에 달렸지 대학 말고 학원이나 부트캠프도 있대 근데 별로인데도 많다니까 조심해 아니면 집에서 뭐 만드는것도 할 수 있고.. 네 적성은 내가 모르니까 함 찾아봐봐! 어제 글쓴이 1에게 나가야되는거네; 알아서 할게 고마워! 어제
	익인2 나도 초6때 왕따 당하고 그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그 이후로 사람들과 거리두게됨 대학나오고 나서 7년째 일도 안하고 히키중이야 회피 맞긴한데 마음대로 나서기가 쉽지않다 어제 글쓴이 나도 트라우마 심했어 근데 중고딩때 극복했는데 다시 또 상처받고 또 극복했지만 또 받고 자꾸 상처 받으니 이젠 극복 의지도 없당.. 어제 익인2 나도 그래 계속 회피만 하게되고 나가라 하는데 그냥 얼굴 마주보는거 대화하는것도 일이야 그냥 아무말도 안나와 벙어리가됨 어제 글쓴이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확 마음을 닫게 되더라.. 난 이젠 방어기제가 심해져서 내가 말하는데 중간에 끊는다? 바로 문을 닫게 되더라고 남들은 뭐 그거 가지고 그래? 하는 일도 난 다 상처로 받아들여서 그런가 이젠 말하기더 싫지않아? 대화 자체가 일이야 진짜 스트레스야 어제 익인2 난 대답을 아 네... 이어나갈 생각을 안해 그러다 끊기면 오히려 맘 편해짐 이게 맞는건가 어제 글쓴이 2에게 그냥 그렇게 살자 뭐 사람이 다 똑같겠어 이런 사람도 있는거지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맞긴해 이런거 이해 못하면 서로 이해 못하는채로 살아야지 어제 글쓴이 2에게 맞아 뭘 이해해 그냥 각자 갈길가쇼 이러면돼 걍 내 쪼대로 살래 어제
	익인3 아니 이건.. 괴로워서 세상이랑 단절한거잖아...나같아도 그럴거 같애 어제 글쓴이 집밖에 아예 안나가는데도 아직도 안지루해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 그냥 인간이라는게 정말 싫어 개싫어 어제
	익인4 6년동안 집에만 있는 히키라구? 생활비 안모잘랐어? 어제 글쓴이 응 어제 익인4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없어? 나도 2020년도에 퇴사하고 5년 넘었는데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이고 결혼도 하고싶고 그러네.. ㅜ 어제 글쓴이 돈 떨어져가서 불안하지 돈 나올 곳이 없어서? 근데 다시 회사생활은 죽어도 못하겠고.. 어제 익인4 회사생활 힘들지.. 특히 일보다 인간관계 조직생활 ㅠㅠ 그나저나 쓰니 많이 힘들었겠다 사람들이 어쩜 저래 ,,, 어제
	익인5 무슨 장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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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상처 많이 받아서 히키 된것도 회피형이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