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엄청 빠진 취미가 있는데
그게 나무로 만들어진거거든?
근데 이게 무슨 나무인지,
나무를 어떻게 가공했는지에 따라
가격도 다르고 차이가 심해
근데 나무 종류도 많고 나무의 특징도 다 달라서
입문자들은 들어도 뭔소린지 모른단말임
나도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종류도 많고 이름도 생소한 나무들을
줄줄줄 말하면서 특징까지 외우고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알고있는거임...
남들한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오타쿠처럼 빠져있는건가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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