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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
몇년 전 아침에 학교가는 길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켜지고 길을 건너는데 갑자기 청소차가 돌진해서 내 앞에 건너던 사람을..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사람이 붕뜨고 도로에 피가 보이고 가끔 지금도 그때 꿈을 꿔.. 문제는 요즘 운전면허 시험연습을 하는데 기능은 통과했는데 도로주행만 나가면 얼어붙는다는 거야.. 특히 운전하다가 횡단보도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정지선에서 한참 떨어져서 브레이크를 밟아버려.. 운전면허 포기해야겠지 돈도 아깝고 우울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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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당장은 운전 못 할 거 같긴 하다
그거랑 별개로 병원이나 상담 받아보는 거 추천 해
이게 쓰니가 운전을 못하는 것 정도는 그냥 운전 안하지 뭐 하면 되는데
보행자로 다닐 때도 문제 될 거 아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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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보행자로 다닐때는 횡단보도 건널때 에어팟 끄고 다른 사람들 건너는 거 보고 천천히 건너는 신경쓰는 정도여서.. 운전을 해보니까 갑자기 그때 공포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라.. 상담도 고려해봐야겠다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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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솔직히 일상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트라우마가 떠오르는 거면 평범하게 할건 하고 살아야하니까 피하지말고 그냥 계속 마주하는 게 낫긴 하지. 일단 운전은 피하고 횡단보도 건널 때도 트라우마가 떠오를 것 같은데 일단 그것부터 극복하는 게 좋을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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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그래서 운전 안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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