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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2
왤케 한심해보이지
엄마도 얼마 전에 40만 원 정도 하는 브랜드 가방 샀는데
모임 나갔더니 친구들은 명품 가방 들고있고 자긴 싸구려 들고있어서 우울했대
사실 주식으로 엄마가 엄청 크게 날려서 그때부터 집안 사정 어려워진 거거든 (그 전에도 명품백 턱턱 살 형편은 안 됐음)
그래놓고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자식 앞에서 이런 소리 하는 게 맞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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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엄마랑 진심 똑같다.. 생각을 안 하고 말을 내뱉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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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투자 잘못해서 돈 날리고도 누가 시켜서 당한것 마냥 저런 소리함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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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놓고 참다참다 한번 그 얘기 꺼내면 내 돈 가지고 투자한 게 잘못이냐 뭐냐 엄청 방어적으로 나옴 ㅋㅋ 답이 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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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만만하니까 푸념+ 명품백 사달라고 은근슬쩍 기대하는 것까지 다 섞임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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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울엄마도 그래..ㅋㅋㅋ 주식으로 잃은건 아니고 걍 일을 안함 해도 nn만원 받는 시민단체 일 ㅇㅇ.. 근데 남들은 무슨 아파트 산다 어디 여행간다 이런 말 계속 하더라 수준은 안되는데 눈만 높아져서 어쩌라고 싶고 짜증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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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심 자식한테 저런 말 해봤자 한심하단 눈빛말고 뭘 받는데..? 속풀이를 왜 자식한테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부모다워야 대접을 해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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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 아니 다른 사람 다 놔두고 편하다는 이유로 자식한테 다 쏟아내놓고 권위는 엄청 내세우고 싶어함
나이 먹으면 자동으로 생기는 줄 아나 그런 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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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ㅋㅋㅋㅋㅋㅋ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놓고 본인 현실 직시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권위야.. 나이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가져야 어른이고 대접을 받는거라고요 자식인 나도 아는걸 부모가 왜 몰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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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런걸 엄마가 자식앞에서 얘기해???
신기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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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달라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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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엄마가 밖에나가서 돈 벌어서 사면 돼!
한달에 150만원정도 벌어서 1년 일하고
저축하면 명품백 살수있어!
엄마도 할수있어!

이렇게 계속 옆에서 말해줘야함
그럼 눈치보면서 더이상 말안함

엄마나이에 못하겠다고 하면
마트나 식당가면 엄마나이대분들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계시다라고 하면 됨
그분들도 다 하는데 엄마라고 못하나?
한번 취직해보라고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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