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트레이너들도 곤욕일거같음..

뭐 이쁜 여자나 잘 따라오는 회원이나 연세드신 분들은 가르치는데에 보람 느낄거같은데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이 피티 받으면서 설레하고 들이대는거… 받아주기 힘들거같아 나라면

부담스러운 티 내면 당장 내 밥줄에 문제가 되니까 상냥해야되고

[익인1]

딱히

[익인2]

일인데 뭔...그런생각도 안함

[익인3]

이쁘든 못생기든 헬트한테 들이대는 여자가 이상한건데 진짜 먹을게 없어서 주워먹는 것도 아니고...

[익인4]

설레하고 들이댄다고?
헬스장에 근육 피티쌤들밖에 없던데…

[글쓴이]

어제 헬스장 갔는데 뚱못 여자가 플러팅 하고 말 많이하는거 보고 글쓴거 헬트 표정 난감해하더라

[익인5]

여자들도 그런 남자가 들이대면 불쾌하듯이 그럴수 있겠다 수영장도 아줌마들이 젊은 남자쌤한테 농담으로 들이대던데ㅟㅋㅋㅋㅋㅋㅋ

[익인6]

워킹런지 조지면서 헉헉 거리기나했는데 설레서 들이댄다고? 그럴 정신 있는게 부럽네

[익인7]

그건 트레이너가 실력없는 거 아님?설렐 틈이 어딨음.

[익인8]

아니 어느 직장이라도 지 맘에 안 든다고 상냥하지 않게 하는 직종이 어딨는데
왤케 애들이 답답하게 구냐 진짜

[글쓴이]

헬트는 직업 특성상 잘생기고 몸 좋은 트레이너들 많고 관리해주잖아
다른 직장은 일만 해도 되니까 저런 불편한 일 생기는게 드물구

[익인9]

대놓고 의도가 보이는 저급한 글에 뭐하러 반응을 하는데... 그냥 혐오조장으로 신고해 가끔 ㅁㄱ 안 될 때마다 답답함

[글쓴이]

어느 부분이 불편했엉 뚱뚱? 못생?

[익인10]

쓰니야 괜찮아 헬스장 가도돼~

[익인11]

ㅋ 이거보니까 그동안 1년넘게 같은 피티쌤한태 피티받으면서 40키로나 감량했고 지금도 다이어트중이지만 나 가르칠 보람이 없겠네 내가 뚱뚱하고 못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