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363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

가까이서 지켜보니까 주변에 애 돌봐줄 사람 있어야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하는 것같아.

애기가 독감걸리면 병원입원시켜야 하는데 누가 돌볼거야. 당장 시댁이나 친정에 부탁은 하지만 두분다 직장이 있으시면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고. 거기다 건강이나 거리 문제로 돌봐줄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또 얼마전에 알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애들은 밥만 먹이고 하교한대. 그래서 보통 방과후 하고 학원하나 낀다음에 먼저 퇴근하는 쪽이 데리러 간다고 하는데 진심 맞벌이에 어느정도 버는게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거기다 출장 잦으면 진심 지옥이더라고. 돈을 많이벌면 시터이모 둔다고는 하는데 출장잦고 돈 많이 못벌거나 나갈 곳이 많으면 그것도 힘들거 아냐.

진심 우리 부모님 대단하다 싶고 나는 애 키울 자신이 없어졌어


대표 사진
익인1
그리고 요즘 아가들 용돈..장난아니더랔ㅋㅋㅋ물가 자체가 올라서ㅠㅠ
2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게다가 애기 생일, 크리스마스, 학예회, 입학, 졸업 등등 돈나갈 곳이 생각보다 많더라
2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리고 남편하고 나하고 평생동안 맞벌이 가능한것도 엄청난 운이 따라줘야함 ㅋㅋㅋㅋ
둘중에 하나 짤리기라도 하면 어떻게해 들어갈돈은 천지인데

2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진짜 운도 따라줘야한다는게 진심 너무 빡세. 노력의 부분이 아니잖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불행한 인생이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6
12.10 20:38 l 조회 46
연말인데 소중한 연차들 이직 시험 면접에만 다 쓰는중...1
12.10 20:37 l 조회 25
마라탕이 훨 나은데 샹궈 왜먹냐고 원래
12.10 20:37 l 조회 13
토스 후불교통카드 돈 왜 안빠져나가?
12.10 20:38 l 조회 11
식단 잘해놓고 엽떡이 미친듯이 땡기네 미미미미
12.10 20:37 l 조회 9
23살이였을때 난 뭔가 도전하기에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7
12.10 20:37 l 조회 39
간호조무사 이런사람이 하면 안된다 그런거 머잇음?4
12.10 20:37 l 조회 38
취업 면접 이년만에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합격하냐
12.10 20:37 l 조회 17
대기업 들어가도 안 맞아서 퇴사하는 사람 많아?3
12.10 20:37 l 조회 42
나 숱많은 탈모인가2
12.10 20:36 l 조회 36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성공 vs 일 잘해서 돈잘벌기 둘중에 선택하면 뭐야 ??!5
12.10 20:37 l 조회 42
근데 가슴수술하는 사람들은 남자들위해서 하는거야…?10
12.10 20:37 l 조회 51
이성 사랑방 애인 집 잘사능게 부럽다
12.10 20:36 l 조회 61
이성 사랑방 이별 보통 3개월이면 2
12.10 20:37 l 조회 149
내 친구 진짜 리플리 환자인듯... 11
12.10 20:36 l 조회 688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어떤 심정일려나..
12.10 20:36 l 조회 14
3년동안 거의 20kg가 쪘는데 살을 못 빼겠어…어떻게 해야할까..?
12.10 20:36 l 조회 19
환연 보는데 3
12.10 20:35 l 조회 163
회사미팅자리 흑청바지 안되려나..
12.10 20:36 l 조회 11
떡볶이 안좋아하는 익 있어???
12.10 20:35 l 조회 10


처음이전37137237337437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