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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3
문헌정보학과로 가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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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문ㅈ문정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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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과정도 알 수 있을까?
딸 꿈이 사서라고 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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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문정과 가서 사서 자격증 취득해야 하는 걸로 알아 ㅠㅠ 사서 자격증이 문정과 졸업해야 응시 가능이라서.. 근데 나도 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익인3 이유로 포기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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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되게 어렵구나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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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엥 응시라니
그냥 4년제 졸업하면 정사서2급
전문대나 사서교육원은 준사서

그냥 졸업장과 동시에 나오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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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시험을 보는 게 아니라 졸업하면 자격이 취득되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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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1에게
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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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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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추천 안함 졸업해도 취업 자리가 없음
반 이상이 다른 길로 가고 남아있는 애들도 거의 다 계약직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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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가직 쪽은 들어가기 어렵겠지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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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공자로서 다른 길을 추천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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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책이랑 도서관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고 나도 밀어주고 싶다만 잘 몰라서 ㅠㅠ
좁은길이구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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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책이랑 도서관을 너무 좋아하면 다른 업계도 있어 출판업계라던가.. 근데 거기도 호황은 아니지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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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요즘 사람 뽑긴하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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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정도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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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문정과 사서밖에 못써먹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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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출판사로 빠질 수도 있어
아님 장비업체 쪽이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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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도 나쁘지 않다
딸이 책 좋아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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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드물어 저런 케이스
특히나 우리가 이름 아는 출판사 들어갈려면 사서자격증 하나로는 택도 없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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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정규직 포기하면...^^ 계약직 전전하면 돼
광역시는 기간제근로자 정기적으로 뽑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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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 친구 문정과 나왔는데 학교 사서 되는 공무원 같은 시험은 어려워서 계속 떨어지구 지역 도서관은 자리 없어서 계약직도 겨우 겨우 들어가 .. 고인물 판이라서 퇴사자가 없고 경력직 우대 엄청 심해서 첨에 일 구하기도 어려움 그리고 내 친구 지금까지 계속 계약직이었음 이제 30살인데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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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교대가서 임용 도전해 !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면 제일 베스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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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교대가 아니라 사범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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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초등교사니까 교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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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사서교사는 사범대에서 교원 따고 임용돼서
초중고 다 배치된단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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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주변 보면 공부머리 어느정도 있으면 사서 합격하던뎅 비전공자 학점은행제로 사서자격증 취득하고 초시에 붙은 지인 두 명 있어! 문헌정보 간 친구들도 다들 초시나 재시에 붙었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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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취업과 연관있는 과 가서 복수전공으로 문헌정보학과 이수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
내가 대학다닐 시절(약 10년전...)에는 문헌정보학과가 복수전공 경쟁률 제일 치열했어!(다들 보험으로 사서 자격증을 갖고 싶었던걸까? 이공계에서도 많이 복전 하더라고 ㅋㅋㅋ 대학 라인은 상위 지거국이야 혹시나 궁금해할까봐!)
사실 꼭 문헌정보를 가지 않더라도 나중에 본인이 뜻이 있다면 대학원을 갈 수도 있고, 학은제로 학위를 딸 수도 있어!
지금 모든 직종의 취업이 쉽지 않으니 취업 잘되는 학과를 가라는 의견도 많지만... 과연 적성에 안맞는 학과를 가서 잘 적응하고, 평생 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 아이랑 깊게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것같아! 아이 성향도 중요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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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그래도 어제 밤에 생각하다 복수전공이 생각나더라 내가 안했어서 생각이 안났나봐 ㅠㅠ
사서는 염두해두고 여러가지 길을 권해 줘야겠다 싶네
나는 경북대 나왔는데 좀 많이 놀아서 잘 몰라 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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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차라리 박물관 학예사가 나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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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너무 고마워
댓글 하나씩 천천히 보면서 같이 고민해줘야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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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공시 준비할 거면 사서교사 말고 차라리 그냥 사서공무원이 나아
전국에 사서교사 배치하는 학교 10프로 내외라 교직 있어도 그냥 기간제만 하다 끝날 수도
물론 사서 공무원도 티오 극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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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싱기하다 사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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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럽네 자식 미래도 이렇게 알아봐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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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위에 박물관 학예사 얘기가 있어서 말하자면 학예사도 에바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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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과 어렵네 ㅠㅠ 물론 길은 다 있다지만 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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