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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8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결국에 병으로 제대했는데 너무 짠함
얘 딴에는 얘가 입고 먹고 자고 학교 가고 하는 모든 돈을 다 누나가 벌어오니까 누나한테 미안해서 안에서 돈 한푼도 안쓰고 월급 다 저금해오겠다고 말하고 갔는데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군대가 얼마나 위험한데... 나라가 얘를 육군 현역으로 보낸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알아서 걸러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얘네 아버지는 군대 안나왔으니까 남자도 아니라고 그거 하나 못 버티냐고 화냈다고 함 막말로 극단적인 경우엔 안에서 죽었을수도 있던건데 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그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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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식한 사람들 진짜 많다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 건강에 좋은거라고 억지로 먹이는 사람도 있던데 똑같네 무식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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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진짜 심각하면 죽거나 어디 안좋아질수도 있는건데 이거나 그거나 살인미수급이라고 생각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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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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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래 아직 희망이 있다 잘 모르는거다 이런식으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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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그래도 일단 애가 아파서 어쩔수없이 제대했으면 본인도 속상할텐데 그 반응은 진짜 듣는 내가 다 너무 속상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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