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4079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

진짜 살면서 손톱만큼도 못 느껴본 감정이라 너무 궁금함

근데 소설영화드라마 이런거 보면 외로움이 캐릭터 행동의 동기가 되기도 하잖아

내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어떤 동기가 될정도로 강력하다는 것.. 정말 궁금함 어떤 느낌일까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좀 더 명확한 느낌을 느껴보고 싶음

대표 사진
익인1
나도 본문 같은 사람이었다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우정이든 연인이든) 만나 보고 그 관계성에서 얻는 감사함과 황홀함? 제대로 느껴본 뒤에서야 깨달음 그니까 난 평생 외로웠는데 아예 그게 뭔지 몰라서(태어나서 디폴트값이였던 것) 난 이미 평생 뭐 30% 50% 아무튼 어느 정도는 외로워하는 중이었는데 외로워하는 것 자체를 인지를 못 했다는 걸 깨달았음.. 근데 모르지 내가 넌 아니니까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근데 이 외로움 끌어안고 살아지긴 또 살아짐 비참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잘 사는 듯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목은 하얀데 얼굴이 겁나 탔어…ㅋㅋㅋㅋㅋㅋㅋ1
12.10 20:53 l 조회 13
20대 후반 되니까 왜 남자들이 연하에 환장했는지 어렴풋이 알게됨6
12.10 20:52 l 조회 63
집보러다니는데 맘에 드는 집 나올때까지 기다려? 아님 그나마 나은집 계약해?2
12.10 20:52 l 조회 10
직장 들어갔는데 바로 주변에 소개팅 부탁드려도 될까?16
12.10 20:52 l 조회 372
하이디라오 비싸?4
12.10 20:52 l 조회 33
와 나 토할거 같음.. 개 충격이네7
12.10 20:52 l 조회 1478
택배 3개 안뜯고 모아둔거 내일 다 뜯을거야
12.10 20:51 l 조회 8
부고장 받았는데
12.10 20:52 l 조회 14
내가 왜 타인이랑 잘 안 싸우려고 하고 가족들이랑은 많이 싸우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12.10 20:51 l 조회 15
슬로우앤드 이제 화장품도 파네
12.10 20:51 l 조회 11
혼자 잘삐지고 뚱해있는 사람 진짜싫다..
12.10 20:51 l 조회 12
난 내자식 낳으면 중학생때부터 해외여행 데꼬다녀야겠어1
12.10 20:51 l 조회 14
이성 사랑방 소개팅 룸있는 고기집에서 하는데 코트 대 패딩 뭐가 나아..? 1
12.10 20:50 l 조회 48
브왁 셀프 추천?비추?3
12.10 20:51 l 조회 16
마르지엘라 5ac 넘 유행지낫니
12.10 20:51 l 조회 7
포켓몬중 히드런 취급 너무 불쌍함3
12.10 20:50 l 조회 10
러닝할때 어느 속도로 뛰는거야?…3
12.10 20:50 l 조회 25
역 안에 있는 던킨 문닫기 3분전에도 사기 가능?
12.10 20:51 l 조회 9
폐기 못먹게 하는 점장님들 많어?
12.10 20:50 l 조회 11
저축 40% 밖에 못해서 현타옴 4
12.10 20:50 l 조회 214


처음이전9910010110210310410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