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문신 인식 어때??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이야 아니면 괜찮나??? 궁금해

[익인1]

식당 목욕탕 입뺀한다는거 못 들어봣나

[익인2]

다른건 몰라도 목욕탕 못 들어가던데

[익인3]

일본이 더 인식 안좋다고 들음

[익인4]

거긴 작은 문신이어도 온천 못들어가잖아

[익인7]

작은거는 됨!!

[익인4]

어디가 돼... 작은 문신 있다고 뺀찌 먹는 걸 봤는디.. 커버업도 안받아주는데도 있다는디 작은게 어케돼 눈 감아주고 들여보내도 일본 문신 인식 진짜 개 안좋아서 컴플들어가겠지...

[익인7]

내가 들어감!

[익인4]

큰 온천이었음?

[익인7]

4에게
크진 않앗으

[익인5]

일본도 문신 있으면 인식 안좋음.
오히려 한국보다 더 나쁜거 같다고 일본인 지인이 이야기 해줌.

[익인8]

22

[익인6]

문신은 우리가 더 개방적임

[익인9]

내가 느끼기엔 젊은 애들부턴 거부감 조금씩 사라지고 잇는 듯

[익인10]

안좋음

[익인11]

https://twitter.com/hino_moto1/status/1916738219808559197

안타깝지만, 문신이 새겨진 점원이 있는 가게엔 안 가기로 정해놨어.
참고

일본어 スミ(스미)는 원래 먹, 잉크(墨)라는 뜻인데,

일본 일상어·속어에서는 문신(타투)을 의미하는 말로 자주 쓰입니다.

댓글 번역
목 근처에 박혀 있으면 너무 무서워서 진짜 절대 안 감.

핵심이 뭐냐면, 난 요리사 = 청결감이라고 생각해.

문신= 먹 이라는 단어 이미지 자체가 청결이랑 동떨어져 있다고 느껴.

예쁜 건 맞고, 문신도 진짜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해. 근데 요리사로서 주방에 선다면, 좀 가려줬으면 해.

요리가 맛있어 보이고, 점원도 성실하고, 이렇게 예쁘면또 가버릴지도 모르겠네. 미안~

엥? (웃음)해외에선 문신이 그냥 기본이니까 일본이 뒤처진 거라고들 하지.

요즘은 문신도 그냥 화장 같은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그런 말 하는 애들조차 일본에선 그게 이상한 거라는 건 알고 있잖아.

갈 수 있는 데가 제한되는 건 자기 책임이고,

이렇게 문신 대놓고 보이게 하는 가게는 난 진짜 절대 안 가.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