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럭저럭 별 생각 없다가도가끔 키큰 친구들 옆에 있으면 괜히 뭔가 짧아보이기도하고..스파 브랜드에서 옷샀을때 묘하게 어정쩡한 길이일때 아 내가 평균키가 아니구나 가 실감되어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