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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

집은 있어.. 근데 둘 다 공무직이야

급여 변동성이 거의 없어서 애 낳고 키우는 데 걱정이 좀 돼 둘 다 거의 최저로 살아야 하기도 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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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돈 너무 못 벌어서 애는 못 낳을 거 같애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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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월급이 거의 안오르고 넘 낮지 않아 ㅠㅠ? 그리고 둘 다 공무직일 때 혜택 둘 다 받을 수 있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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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맞아 이건 둘 다 받을 수 있어 .. 서울 사는데 자가 집이라 대출이나 이런건 하나도 나갈 일 없긴 하거든 ㅠ 근데 아무래도 급여가 둘 다 낮긴 하니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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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웅... 돈 모으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갈수록 돈도 많이 깨질거고... 한명이 이직하는게 좋을 듯 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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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환경미화원은 많이 벌던데 공무직이어도 천차만별이더라 다른 공무직 할 생각은 없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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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둘 다 워라밸 적당히 챙기면서 살고 싶어해서 일 욕심이 없어 거의 다른 공무직은 빽으로 들어간단 말도 많고 이래서 그냥 둘 다 집 있는 거에 만족하면서 살기로 하긴 했거든 근데 어쨌든 애를 낳아야 하긴 하니까 이러면 애를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싶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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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둘다 300이 안되면 힘들것같긴한데 300언저리 벌면 괜찮지않을까..? 집으로 나가는돈도 없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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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 계획은 조금 더 이야기 해봐야겠다 현실적인 문제도 있긴 하니까 ㅠ 여튼 고마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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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둘 중 한명이라도 이직해야 애 낳고 살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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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공무직은 무기계약직같은 거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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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맞아 시청이나 법원 검찰 이런데 소속 된 무기계약직 정년 보장 되어 있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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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럼 한 명이 안정적일 수 있으니 다른 한 명은 좀 더 페이 높은 곳 이직 시도해봐도 좋을듯 공기업 쪽이나 사기업 쪽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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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전문직 공부한다거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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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읭? 그럼 한명 벌이로 살면서 한명은 공부 해야하는데? 너무 비현실적이잖아 차라리 이직이 낫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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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여자가 아까운 느낌..? 임출육 생각하면 아무래도 남자쪽이 경제력 더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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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하니까 생각 난 건데 직업은 둘이 똑같고 다른 거 하나 있으면 남자가 20대 초 부터 투자 잘해서 6억 정도 세이브 해 둔게 있긴 해 나는 1억 정도 모았고 근데 어쨌든 남자 쪽 돈은 전부 주식에 물려 있어서 지금 당장 막 깨긴 어려운 상황이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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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나마 낫네 ㅠㅠ 둘다 월급이 너무 작아서 애 키으고 하려면 주식투자 진짜 필수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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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나는 제일 좋다고 생각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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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급여가 낮아도 괜찮은 거 같아? 그냥 둘 다 워라밸 괜찮아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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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ㅇㅇ 안정적이자나 글고 이미 서울에 대출도 없이 집이 있다며?? 남들은 달에 100~200씩 대출금 내면서 사는데 스타트부터 다른거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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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 이미 빚없이 자가가 있는데 당장 급여 낮은게 무슨 상관이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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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급여가 200초에서 그냥 평생 안 올라 그래서 그래.. 오르는데 최저시급 정도로 오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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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애 하나 정돈 충분히 키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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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ㅠ 남자쪽이랑 이야기 잘 해봐야겠다 갑자기 현실에 부딪히니까 고민이 되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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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집안에 재산 많으면 개꿀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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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 안 재산은 그냥 집 받은 걸로 끝이고 더 받을 건 없어 둘 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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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낳아주삼 솔직히 다 안낳으면 누가 세금내!
집도 있다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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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임ㅋㅋ 나라면 아이는 돈 모아보고 결정할 듯 결혼은 노후 보고 해야지 어쩌겠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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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대통령이 공무직 월급 올리라던데 괜찮지 않을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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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솔직히 둘 다 공무직은 잘 모르겠네... 올라봐야 거의 최저 수준에도 돌지 않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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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둘 다 공무직이고 서울에 애까지 낳으면 넘 사는게 각박할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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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 이미 집이 있으면 ㄱㅊ을듯 자가면 충분함 애기 낳아도 잘살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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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자가에서 게임끝이긴한데.. 사는게 참 재미없겠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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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랑 똑같네 그냥 욕심 안부리면 충분함 애키우는데 나라에서 돈도 많이 나오고 돈때문에 걱정인건 딱히없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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