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고시원) 식칼 골라죠…

1번 8400

칼집 있고 예쁨

나중에 본격 자취할 때도 쓸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본격 자취하면 세트로 사려나?

2번 1000원

칼집 있고 저렴함

단점은 못생김…

버릴 수도 있을듯

3번 3000원

귀엽고 냉장고에 부착 가능 

여행용으로 활용 가능(몇년에 한번)

단점은 그립감이 후질 것 같음

[익인1]

1

[글쓴이]

칼도 가격값 하나??

[익인2]

11

[익인2]

일단 3번은 절대 아니...
2번은 캠핑용으로 써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계속 쓰는 칼로는 굳이...?

[글쓴이]

3번이 젤 맘에 들었는데 ㅋㅋㅋㅋ 아니야? 큐ㅠㅠㅠ 일주일에 한번정도 써서 반년정도는 쓸거 같은데 기왕이면 좋은거 살까

[익인2]

ㅋㅋㅋㅋㅋㅋ아 3번 쓰면 3일내로 갖다버림 진짜로
난 1번 아니면 2번 추천!! 부피 작은거 원하는거 같아서 2번도 괜찮을것 같긴해

[글쓴이]

아 웃겨 댓글 읽고 바로 패스함……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익인3]

좋은 거 사셈 1

[글쓴이]

칼도 가격값 해??

[익인3]

물론이지에

[익인4]

1이 이쁘긴 한데 날이 너무 작은 거 아님??

[글쓴이]

고시원이라 부피 크게 쓸수 없어 또륵

[익인5]

1번 좋은데 칼날 잘 들어서 조심해야 돼 내가 자취할 때 썼는데 엄마랑 이모 둘 다 손 베임 ㅜㅜ

[글쓴이]

똑같은거?? 오바다 부모님이 베일정도면 ㅠㅠ

[익인5]

앗 내가 샀던 거 찾아보니까 1번에 5번째 사진에서 노란색이었어..! 그래도 같은 라인이라 더 조심하면 좋을 거 같아..

[글쓴이]

왐마야 절삭력 장난 아닌가부다 무서워짐 ㅠㅠ

[익인6]

1

[익인7]

요리용으로 쓰는거야?? 2 3은 걍 과도라 요리용으로 ㄴㄴ

[글쓴이]

엉 그래봤자 버섯이랑 양배추 썰듯

[익인7]

양배추면 부피 있어서 과도론 힘들어 그나마 1이 나을거야

[글쓴이]

미나리 반갈 부추 반갈 이럴때? 넘 작나? ㅠㅡㅠ

[익인7]

미나리 부추는 괜찮은데 양배추가 커서 힘들거야
2 3은 너무 싸서 날도 영 무딜거고 그냥 1 사자

[글쓴이]

7에게
옥히… 노랑 살까? 또 귀 팔랑거림

[익인7]

글쓴이에게
둘중엔 노랑이 쫌이라도 더 크니까 그거 사자

[글쓴이]

7에게
헤헤 고마워 익인아 덕분에 칼 고름!!!!

[익인8]

애매하게 작은 칼은 활용도가 떨어짐!

[글쓴이]

아임… 고시원생 ㅠㅠ

[익인8]

양배추는 절대 못썰꺼 같은데...

[글쓴이]

노랑은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