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보고 경계선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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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심장이 조이듯이 아픔

숨도 잘 안쉬어짐 그래서 응급실 갈거라니까

갑자기 응급실 돈 많이 드는거 모르냐고

아빠가 잔소리함 어차피 내돈인데 뭔 상관이냐고

짜증냄 그러니까 나 들으라는 식으로

어디 챗 gpt에서 응급실 가야한다니까

가는 애가 어디있냐고 중얼거림

아파죽겠는데 그 이야기 들으니까 열받아서

아프니까 응급실가지 왜 뒤에서 그런 이야기 하냐고함

그러니까 참았다가 9시에 가라고 함 자기도 그런

느낌날때 참는다고 그리고 넌 부모가 말하면

그냥 알았다고 하지 왜케 말이 많냐고 함

내가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아파죽겠는데 그만 좀 잔소리하라고

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다니까

너는 애가 경계선 장애있는거 같다고 하면서

아빠가 나감

	익인1 병원은 다녀왔어? 어제 글쓴이 기다리는중임 어제 글쓴이 병원이야 어제
	익인2 아프면 보통 부모님이 더 병원가라고 안달인데 어제 글쓴이 나보고 참을 성이 없다고함ㅋㅋㅋ 지금도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함 어제
	익인3 몇시에 그랬는데? 그리고 병원은 이제간거야? 이게 진짜 응급아니고 오픈시간 근처면 그냥 기다리는게 나을거같긴하더라. 가서도 빨리 처치안되고 응급실에서 기다리는것보다는 집에서 기다리는게 낫더라고 ㅠㅠ 어제 글쓴이 하도 지 ㄹ 해서 9시에 감 오전에 진료 꽉 찼다고 2시까지 기다리는중임 어제 글쓴이 지금도 너무 아픔.. 어제 익인3 아픈걸 의심하는건 아닌데 위급하지 않으면 응급실에서 마음놓지못하고 긴장 넘치게 대기하는게 더 스트레스긴했어사 ㅠㅠㅠ 2시까지 기다리는거 진짜 힘들겠다 어제 글쓴이 속도 울렁거리고 너무 힘듬...ㅠ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아니 그니까 힘든걸 의심하는건 아닌데 병원 오픈시간 가깝고 위급한게 아니라면 응급실 침대에서 계속 긴장타면거 누워있는것보다는 집에서 기다리다가 병원가는게 낫잖아 ㅠㅠㅠ 힘들어도 위급한게ㅜ아니라면 응급실가서도 한참 대기해야해서 어제 글쓴이 3에게 뭔 말인지 알아... 너가 밑글에 힘들겠다고 해서 속이 울렁거리고 힘들다고 이야기 한거야... 굳이 같은말 반복 안해도됨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오해해서 미안 ㅠㅠㅜ 그벙원도 진짜 대기심하다 좀만 버티고 진료받고 푹쉬자 어제
	익인4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쓰니 독립할수있음 독립하자 스트레스때메 아픈걸수도 있어 어제 글쓴이 그 인간때문에 통증 더 심해진건가 싶음 어제
	익인5 심박수는 어때? 나 얼마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 간 적 있는데 심장 아픈거는 기다리지 말고 바로 들어오라고 하더라 ㅜ 내과면 심장아프다 말하고 심전도 먼저 받아봐 ㅠ 어제 글쓴이 모르겠어...일단 오후에 오라고 하더라..ㅠ 어제 익인5 심장아픈데 오후에 다시오래? ㅜ 내가 간 응급실은 심장아프면 대기하지 말고 바로 의료진 찾아라고 안내문도 있었어 그리고 나도 들어가자마자 바로 처치받았어 총 17만원 정도 들었고. 증상있을 때 기록을 남겨야 나중에 시술이든 처방 받기도 좀 수월한 것 같더라구. 아직도 아프면 주저하지 말고 다른 내과라도 꼭 가봐 어제
	익인6 아플때도 그러는 거 보면 평소에도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 많이 줘?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장에 무리간 것일 수도 있을 듯ㅜ 심장과 가보고 이상 없다고 나오면 정신과 가봐. 제일 좋은 건 독립하는거고.. 어제 글쓴이 새벽까지 일하다보니까 그런거 같기도함 어제 익인6 새벽까지 일하는 것도 안 좋은데ㅜ 과도한 근로도 심장에 무리 많이 줘ㅜ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