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운한게 잘못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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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장생활해도 맨날 애인 만나고싶고 보고싶은데

애인는 가까이 있는데도 나 잠깐 안보고 회사에서 집가

그래서 내가 서운하다 말하면

나도 보고싶어 .. 말로만 이러는데

그러면 행동으로 보러와야하는거 아니야 ? 

피곤한건 알겠는데 .. ㅜㅜ 매일 서운해 어떡해야항까 ?

[익인1]

너는 보러 가?

[글쓴이]

내 집앞에서 일해 ... 나는 바로 달려오고 야근하고

[익인2]

개피곤하다

[익인3]

너가 가던지.. 금요일 퇴근 때만 보던지 하자 ㄹㅇ피곤하다

[글쓴이]

ㅠ직장에서 집오면 집앞 직장에서 야근하니까 야근끝나고 잠깐 보자는거지 ,,

[익인3]

그냥 데이트 하는 날 날잡고 한 번 씩봐. 야근도 하고 어케 맨날 봄 읽기만 했는데 지친다 ㄹㅇ

[익인4]

확실한건 계속 그러면 애인 지칠듯

[글쓴이]

그니까 그래서 한번 서운하다 얘기하고 입꾹닫 하는데 자꾸 내가 티가 나나봐 어쩔수없이

[익인5]

하.........

[익인6]

매일 서운하다는 말이 너무 숨 막힘

[익인7]

서운할 수는 있는데 그건 네 감정이고 네가 잘 갈무리해야지... 감정이야 어떻게 못하지만 이해하려 해봐

[익인8]

쓰니가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데

[익인9]

야근 끝나서 체력도 없는데도 봐야되는거면 애인이 너무 불쌍한데 뭔 숙제도 아니고...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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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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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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