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좋아하는 사람 외에는 차별하는거 할머니 특징임?

애교 없고 무뚝뚝한 편이라서 할머니들이 아끼는 젊은이 같은거 되어본적없는데 뭐 사랑 안받아도 그만임

근데 문제는 꼭 지들이 아끼는 젊은이를 위해서 나한테 불이익을 주려고 한다는게 문제야

가만히 놔두면 할마시 최애도 1을 가지고 나도 1을 가지는데 꼭~ 내꺼를 은근슬쩍 뺏어서 할마시 최애한테 주려고 한다는거임 그리고 할마시 최애는 그래달라고 한 적도 없음

대체 왜 그러는걸까? 그냥 인간이란게 지 자식이 아니라도 아끼는 사람 있으면 본인한테 피해 준적도 없는 다른놈 차별하는게 디폴트인거야? 

[익인1]

본인들도 그렇게 차별 받아와서..?? 그러는 게 당연한 건 줄 아는듯

[익인2]

이게 심리가 각자의 정당한 몫이라고 생각 안하고 남 때문에 내 최애가 수혜를 덜 보고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더라

[익인2]

대체적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