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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89
야간학교 다니고 초등과정 배우는데 배우는건 상관없어 근데 나한테 매일매일 하나하나 계속 물어보는데 그게 예를들면 25×32 이것도 뒤에서부터 해야한다 10을 옆에 종이에다 무조건 10을 쓰고 반으로 쪼개세요 앞에있는 숫자를 옆에다가 올려라 뒤에 0은 제발 그대로 내려 이렇게까지 알려줘야 겨우겨우 이해하니까 이런방식으로 알려줘서 겨우겨우 몇개월만에 뗐는데 이제 나누기하는데 이제 또 비슷한 숫자를 찾아봐 빼기도 알려줘야되는데 진짜 짜증나 공부 안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이기적인거임? 돈은 주는데 십만원씩 근데걍 안받아도 됨;; 가르쳐 주는 스트레스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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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ㅋ 저래서 가르치는게 쉽지는 않을듯 ㅋㅋㅋ ㅅ인내심 가지고 반복하기 ㅋㅋㅋ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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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과학 국어까지 알려줘야하니깐 한번 알려주면 이해하면 괜찮은데 진짜 인내심테스트임...나도 할거많다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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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할머니 품에서 컸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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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아니고 같이살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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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유툽 알려드리셈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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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면 다행이지 혼자 이해를 못하니깐 자꾸 물어봐 거의 하나하나하나 전부 알려줘야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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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인강끊어드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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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님이면 뭐든 가르쳐드릴텐데 나라도 조부모님까지 가르쳐드릴 여력은 없을듯... 키워주신거 아닌이상... 너는 짜증내면서도 시간내서 가르쳐 드리니까 마음이 착하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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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릴때 키워주시긴했어.....영어 발음 가르쳐주고 국어 파생어 머 그런거? 알려주는거 상관없긴해 근데 이건 가르쳐줘도 의미가없는기분임 나만 맥빠지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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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할머니 너무 불쌍하다
쓰니가 귀찮아도 가르쳐주면안될까?
원래 가족 가르치는게 제일 답답하긴한데
늦게라도 공부하시려고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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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 할머니도 일제강점기때 태어나서
일본어는 잘하시는데
한글을 못읽었거든..그래서 우리엄마가
동화책으로 한글 가르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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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처음엔 안쓰러워서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4개월 넘어가도 가르친 보람이 전혀 없으니까 이걸 계속 해야되나....사람 인내심테스트같고 빡치고 그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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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ㅋㅋㅋ 빡치는거 이해해…
그래두ㅜ할머니니까 봐줘
니가 제일 편하신가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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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 그만 물어보라고 하는건 좀 그런가에휴 나도 힘든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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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주일에 물어볼수있는 횟수를 제한하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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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가족끼리 특히 공부는 가르치는거 너무 힘듦...
그렇다고 열심히 하시는거 그만뒀으면 하는거는 좀 그러니까 여유가 있으면 차라리 과외쌤 붙여드리면 안되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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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너 어릴때 공부할때도 주변에서 그랬을텐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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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정말 이기적이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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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니가 그런 말 할 자격 없음.. 안 겪어 보면 모르지 나이 드신 분들 반복 훈련도 어렵고 고집도 있으셔서 입력이 잘 안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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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쟤가 이기적이냐고 물어봤잖아; 내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한것도 아니고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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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너한테 콕 집어서 물어본것도 아닌데..? 무슨 니가 꼭 대답해줘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 것처럼 말하네 내 요지는 잘 겪어보지도 않고 쓰니가 공부 안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란 얘기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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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웅~ 내 생각 물어봐서 말한건데 되게 심심한가보다.. 화이팅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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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ㄴㄷ 뭔지는 알아 ㅠㅠ 나는 할머니가 글 못읽어서 학교 다닐 때 이거다 이렇게다 이래서 이거다 하나하나 다 알려줘도 살아온 고집? 그런게 있어가지고 더 힘들었음... 그게 쭉 이어지니까 읽긴 읽는데 속도도 느리고 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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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예시일 뿐인건지 아님 수학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ㄹㅇ 수학문제를 하는 거라면 풀이 엄청 자세한 책 같은거 드리는 건 어때?? 이거 보고도 이해가 안 되면 물어보라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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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과외쌤 붙여드릴 거 아니면 어절수없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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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야간학교 다니셔 거기 선생님들 전부 학교선생님들이신데 이해못해서 나한테 계속 질문중임 내말은 하나하나 아주쉽게 또 거기서 또 쉽게 거기서 또 쉽게 똑같은거를 계속 반복해서 이해할때까지 반복 설명해줘야함 그게 진짜 지치고 빡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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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구래도 할머니 공부를 막을 권리는 없지 않을까 ㅠ 마음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바쁘다고 하고 알랴드리는 횟수를 줄여봐바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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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너가 할머니 질문을 다 받아줄 의무는 없는거니까.. 너가 힘들지 않은 선에서 해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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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바로 알려주지 말고 할머니 혼자 하시는거 옆에서 보기만 해줘 알려주면 공부 안된다구 옆에서 봐준다고만 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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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구몬 이런거 끊어드리면 안되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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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 붙여드려야 할듯ㅠ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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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질문하지말라고해 GPT 알려드리거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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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GPT 사용중ㅠㅠㅋㅋㅋㅋ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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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거 가르처주는게 뭐아럅다거 가르챠줄수더있지 싶긴한데 나도 어르신대상 교육봉사했었는데 인내심이 여간필요한게아님..ㅠㅍ진짜 계석 같은거물어보는데 이해는하지만 별개로 넘 힘들더라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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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초전에 설명해줬는데 모른다고 하니까 갑자기 승질이 나도 모르게 나서 할머니얼굴 뚫어져라 쳐다보게됨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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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과외선생님 구하거나 여력안되면 가족들끼리 과목정해서 한과목 한 명이 알려주기하는건 안되려나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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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뭔가 슬픈데 둘 다 이해돼서 뭐라 할 수 없음...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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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욕하는사람은 진짜 안겪어봐서 그럼ㅋㅋ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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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구몬이 답이라고 생각함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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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당근에서 알바 구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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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짜 이건 안겪어봐서그런다 답답하겠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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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지금은 너무너무 힘들고 답답하겠만 도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 난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되는 일이 많더라구ㅜㅜ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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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어떤 맘인지 너무너무 이해돼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워ㅜㅜ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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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구몬 끊어드려도 수업 끝나고 또 쓰니한테 물어볼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ㅠㅠ 질문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건 어때?? 쓰니도 쓰니 일 해야되는데 시도때도 없이 물어보면 해야될 일을 못 할수 있으니까 시간 정해두고 예를들어 하루 30분씩 몇시에 알려드리겠다 하고 시간을 정해두는거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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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라면 그래도 해드린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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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할것같다.....흑흑흑흑흑...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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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ㅠ 힘내 너도.... 할머니는 너밖에 없으실거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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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다들 안해봐서 이러는듯.. 어쩔수없이 해줘야겠지만 난 쓰니 이해한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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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해해줘서 고마워 솔직히 이제 그만하고싶어서 쓴글인데 댓글보니까 해줘야할것같다ㅜㅜㅜㅜ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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