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내 친구 놀리는듯한 웃긴 스토리올린건데 그래도 좋아요 못누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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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내 전애인이랑 내 친구랑 아는사이 ㅇㅇ 겹지인일종

[익인1]

여기에 물어봐야 할 일이면 너도 상대방이 싫어할 수도 있겠다 인지하는 건데 그런 건 걍 안 하면 됨

[글쓴이]

싫어하겠다라기 보다는 그냥 음… ㄱ개굳이
싶은 행동인가..?

[익인1]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으면 안 하는 게 마음 편함

[글쓴이]

ㄴㄴ 찜찜하기보다는 상대입장에서 어케 생각할까궁금해 ㅋㅋ

[익인2]

그 스토리 내용이 뭐가됐든 좋아요 누르고싶은거면 미련있는거 아니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그치 좋게헤어졌더라도 관계 자체는 이미 헤어진 사이인거니까 굳이지
진짜 아무 감정이 안남아있다면 뭐 할말 없지만 스토리 내용은 핑계인 거를 너가 의식못하고 있는걸수도 있어

[글쓴이]

흠.. 아무감정이 없으면 내가 이런 고민도 안하고 누르지도 않았겠디..?

[익인2]

응.. 웃긴거였으면 그냥 보고 웃고 넘어가는게 다지 좋아요 누를까 말까 누르면 상대는 어떻게 생각하려나 안궁금해하지...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정확히 무슨뜻인지 이해못했는데 보니까 너는 신경이 제법 쓰이는 상태인것 같아...
걍 헤어져서 그 뒤에 오는 잠깐의 미련인건지 다시 만나고 싶은건지 잘판단해서 원하는 쪽으로 행동해!

[익인3]

미련있구나

[글쓴이]

모르겠다.. 아무감정없다면 내가 누르지도 않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