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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

N주차인데 이제야 분위기 조금 적응됐어

근데 점심 시간에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

직원 분들은 회사 이야기하는데 낄틈도 없고

직원들은 서로 잘 아는데 내가 뭘 질문하면 뜬금없을까 싶고 ㅠㅠ 

직원분이 산책가야겠다고 하셔서 내가 '저도 오늘 밥먹을 때 너무 잠이와서 걸어야겠어요~'하니까 '말이 없어서 그렇죠'라고 하셔서 머리를 댕~맞은 기분이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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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구냥 너 이야기 꺼내 대학이야기나 요즘 소소한 이야기 거리들도 있고,, 아님 일배우면서 궁금했던거 물어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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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인턴중인데 다들 대학 졸업하신지 오래돼서 대학이야기하면 흥미로워 하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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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졸업생이라 대학에 대해서 이야기할게 없긴햌ㅋㅋㅋ큐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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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보통 인턴 처음오면 이것저것 물어봐주시는디 ㅜㅜ 직원분이 너무하시당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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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곳도 있는거지? 나 첫날때 신입 직원분말고 나한테 관심이 1도 없어서 나도 말이 안나오더라고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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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그 부서가 바쁜시즌인가,, 난 실제로 첫날엔 ㄹㅇ 바쁜시기라 담당멘토빼고 제대로 이야기 못나누다가 바쁜거 끝나니까 좀 누그러졌어! 크리스마스/ 연말에 뭐하시나요 이런걸로 이야기 먼저 꺼내보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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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그것도 생각해봤어!! 다음에 써먹어봐야겠다! 워낙 다들 일얘기만 해서 언제 끼어들지 모르겟더라 ㅋㅋ 담에 해볼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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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먼저 말도 안 걸면서 직원은 왜 저런 소리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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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허허... 그래도 저렇게 말한 분이 그나마 직원분 안에서는 나를 의식(?)해주시는 분이야 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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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말이없어서 그렇죠... 근데 저런 인간들 댕 많음 ㅋㅋㅋㅋㅋ ㅋㅋ 말없다고 타박하는.. 근데 말하면 또 반응 잘해주능것도 아님 어쩌라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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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광대를 원하는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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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말하면 반응은 열심히 하는 중인데 원래 내가 내이야기 잘 안하는편이라 더 어렵당 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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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반응 열심히 하는데도 말이 없다고 하는거면 그냥 이상한 사람들.. 나도 엄청 오바하는거아니면 왜 말없냐 이러더라고... 지들이 말많은거지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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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청 적극적으로 하는건 아니라도 웃거나 으음~정도만 하는 듯 ㅋㅋ 모르것다 원래 친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거 참 쉽지 않구나 느꼇어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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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마지막 줄에서 그냥 어차피 금방 나갈 인턴이니까 일부러 안챙겨주나 싶을 정도인데ㅋㅋㅋ 보통은 질문도 하면서 한두마디는 하게 만드는데 개킹받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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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첫 날부터 다들 npc같은 느낌이긴했어 ㅋㅋㅋㅋ 내가 말할거 없어서 회사 관련 질문하면걸면 대답은 잘 해주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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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엥 너무하다... 기껏 말 꺼냈는데 이따구로 반응하니까 못하는 거지... 나 인턴할 때는 먼저 질문 많이 해주시고 그랬는디... 쓰니 잘못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도 될듯 힘내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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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고마워..이제는 오히려 적은 관심이 편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자책만 하지 않으려고 해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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