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 선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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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만추 선호하는데. 보통 직업 안정성 좋은 사람 생각하고 있으면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 만나고 싶으면 소개팅 아니면 사실 자만추로는 만나기 힘들지 않아? 내가 그 기업에 장기간 오래 방문하는거 아닌 이상 친분 쌓기도 힘들고.. 

[익인1]

글치 뭐 아님 친구의 친구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던지…? 술자리나 식사자리 이런 데서 셋-넷이 같이 놀다가 둘이 만날 수도 있는 거고 머…

[익인3]

22 나도 이렇게도 만남

[익인2]

중소기업 아니고 중견기업 말하는거지?

[글쓴이]

중견ㅇㅇ

[익인2]

중견~대기업 사람들은 비슷한 레벨 선호해서 자만추가 되려면 그쪽 다니는 친구의 소개 정도면 가능. 일반 모임엔 잘 없더라.

[익인4]

자만추라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생김... 자만추인척 하는 인위적인 만남 해야해
술자리나 식사자리 자주 나가고, 취미활동이나 동호회 열심히 하고

[익인5]

나도 자만추인데 협회 다니는 사람 만나긴 해..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