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내 옷 칭찬해주시는 상사분이 계심
00씨 옷 이쁘다, 약간 안나 스타일이네 고급지고 , 집 부유하냐 이런질문은 왜 하는지 모르겠느데 암튼 저런 질문을 자주함
근데 나는 그럴때마다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아무말 안하거든
근데 저 상사분이 우리집 잘산다고 소문 내고 다니셔서 옆부서 동기가 말해줌
왜케 기분나쁘지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 저렇게 나에 대해서 말하고 다닌다는게 솔직히 좋은 얘기보다 안좋은 얘기 하고 다닐거 아니야
무섭다 직장
그리고 제일 기분 나쁜게 진지하게 자기 아들 둘있는데 둘중에 하나 소개시켜주겠다고 진짜 회사 데려옴.,;..세상에
다행히 옆에 상사분이 ㅇㅇ씨 눈 높아~ 아무나 안만나 해주셔서 다행인데 계속 자꾸 물어봄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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