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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6
말이 없는 편인데 대놓고 꼽도 당해보고 ㅠ 그냥 가만 냅두면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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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떤 상황에서 아니꼽게 보느냐가 다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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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네가 쓸데없이 말 많은 건 생각 안 함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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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상대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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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ㅋ참 어이없다 핑계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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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치 무의식인거같긴한데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군 하고 나도 전보단 말 많이 하려고 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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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ㅇㅇ이거 맞음 그래서 자기는 다 드러내는데 상대는 안보여주는거에 불만가지는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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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헐 이거 어디가면 봐??
근데 진짜같아서 웃긴다 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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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쓰니랑 같은 상황인적 있어서 그 당시 걔를 이해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알게된건데 설득력 있어서 기억하고 있어 어딘진 기억이 안난다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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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맞는거같아서 너무 웃프다 ㅋㅋ
정보를 굳이 주기 싫어서 가만있어본적 나도 있었던거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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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사회성 뒤진 것만 아니면 말 없는게 낫지 않나? 아무말 다 하는 애들보면 남얘기, 본인 얘기 생각없이 막 해서 듣는 나도 내 얘기 하기 싫게 하는 애가 있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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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ㅈ.. 말없다고 머라하는거 스트레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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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ㄹㅇ 조용하면 안더ㅣ나요..진짜 스트레스,,이해안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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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말이 없고 뒷담화 싫어하고 말주변도 없는 편인데 말 없다고 내 개인 사생활 말 안 해준다고 욕 먹은 적 있어서 진짜 말 왜 없냐는 거 진짜 귀찮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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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꼽 진짜 많이 먹어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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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벙어리인줄 알았다고 하는 말도 들어봤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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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비슷하게 ㅋㅋㅋㅋㅋ 아아아~ 해보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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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이 없는 건지를 봐야지
조용하다는 이유 하나로 못마땅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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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꽤있어.. 학원이었고 반에 나 혼자였는데 저 멀리서 나 들으라고 난 말 없는 사람이 진짜 싫더라~ 이러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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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못됐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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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원래 이렇게 조용해요? 친구랑 있을때도? 이런 말도 들어봄 ㅠㅠ
당연 친구랑 있을 땐 개 시끄럽고 나대는데 회사에선 그럴 수 없어서 자제 하는건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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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이렇게 조용하냐 국룰 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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