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영양제 추천해달라 하는거 지겹고 스트레스다 진짜..

나는 병원에서 일해서 영양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싸게 살 방법도 없는데...

부모님은 물론이고 할머니 삼촌 고모...

영양제 추천 좀 해봐라 해놓고 

알아봐서 추천해주면 나보고 그거 사달래

당연 돈 안줌...맡겨놧냐고 진짜

오늘도 일하는데 할머니 전화 엄청 찍혀잇어수

퇴근 후에 콜백했더니

영양제 알아보래^^...진짜 오늘 안그래도 피곤해서 예민한데

신경질 빡 나.. 

[익인1]

하지마 아님 제일 싼걸로 명절에 드려

[익인2]

혹시 병원약사야?

[글쓴이]

맞아...

[익인3]

병원에서 일 하긴 하는데 그쪽 분야 아니라고 저도 하나도 모른다고 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