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 말할 때마다 깔깔대고 자지러지는 게 기분나쁨

내가 예민한건가..??ㅠㅠ왜 저정도로 웃는지도 모르겠고 오바하는 거 같음 웃으라고 개그친 것도 아닌데 비웃고 조롱하는 느낌?특히 저러는 애들이 몇명있더라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순하고 무던한 애들은 나한테 저런 행동안해서 뭘까싶음

[익인1]

예를 들면 무슨말?

[글쓴이]

내가 속상했던 썰을 풀잖아?그럼 자기들끼리 눈 마주치면서 막 웃음 웃어서 미안한데 너무 웃기대...난 기분안좋은 경험인데 걔네한테는 그게 웃긴 포인트가 되더라 딱히 내가 마음 여린 편도 아니고 찐친들은 진지하게 듣고 속상했겠다고 말해줌

[익인2]

그렇게 웃는사람이 몇 명있는거면 쓰니가 잔잔하게 웃긴스타일인가?

[글쓴이]

웃기다는 소리 많이 듣긴 함 드립도 많이 치고...ㅋㅋ이미지때문에 그런지 내가 진지한 얘기해도 웃더라

[익인2]

이미지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
개그맨들도 그런 얘기하잖아
화나서 무게잡으면 그걸보고 또 웃는다고

[익인3]

오바하는거 극혐이다
뒤로 무슨 생각할까 자기는 사회생활 잘 한다고 생각?
난 안친하면 안친한대로 자연스럽게 지내고 억지로 저런거 보이면 진짜 비위상함 상사 비위맞추는 거야 그렇다쳐도 윽 싫음

[익인4]

엥 상황에 따라 리액션을 해야지 쎄함은 싸이언스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