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일하는 익들아 너네 일 안힘들어???? ㅠ ㅠ

세번정도 이직했는데 진짜 셋다 너무너무 힘들고

못된 직원들도많고 정치질에 야근에 보수적이고…

프로그램 예산 짜고 진행하는거도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 몇년을 일해도 힘든거같아

진짜 이길이맞는지 모르겠어 

다들할만한데 나만 이러는건가 적성에안맞나 일이

[익인1]

복지사 자체가 일은 너무 많은데 대우는 못받는..힘내

[익인1]

너같은 애들 많아 그래서 복지사 관두고 다른 일 하는 사람 많음 현타가 안오면 이상한 직업임

[글쓴이]

여기 오래버틴사람들은 하나같이 너무 못됐어….. 진짜 다이ㄹ상해 나도 이상해져가고

[익인2]

복지관은 원래 그럼 야근많고, 프로그램 맨날짜야되고, 제출해야 될 서류는 많고
한번 이게 힘들다 생각들면 이제 그만둘때까지 계속 생각남 방법도 없음

[글쓴이]

노력해도 상사들은 불만족하고
금요일에도 찝찝하게 퇴근
주말에도 서류밀린거 생각에 편히 쉬지도못하거나 집에서 준비하기도하고…
이게 진짜 어떻게 분리해야할지모르겠어 ㅜ ㅜ…. 돈은너무적고사람들은 다들못된사람들만 버티고 자꾸나가니까

[익인2]

복지관은 원래 1년 단위로 사람들 계속 갈려나감
그래서 내가 10년후에도 복지관에서 일하고 있을까? 생각 했을때
없을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빠르게 탈사복 하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