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생긴거 좀 짜증나

나 내가 봐도 귀엽게 생기고 밖에 나가면 늘 어딜가든 귀엽게생겼다~ 너 귀엽당~ 이게 처음 듣는 말이었는데

내 목소리 완전 걸걸하고 내 추구미는 힙합이고 나 말투 욕쟁이거든 커뮤에서 엄청 자주 싸워 실제로도 많이 싸우고

난 내가 프로페셔널해보이고 멋있어보였으면 좋겠는데

외모랑 성격이 일치했음 좋겠다..

[글쓴이]

개빡쳐 은근슬쩍 터치하는 남자도 있음 만만하게 보고 초면에 말 놓고 틱틱거리는 남자도 있음;

[글쓴이]

여자애들도 뭔가 나를 그냥 귀여워만 하지 뭘 잘한다고는 생각 안하는거같애

[익인4]

남자한테는 걍 욕하셈 유튭에서 쎄게 욕하는 발성 따라해

[익인1]

오 근데 진짜,,, 나도 귀엽단 소리 맨날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애기같은 이미지가 커서 일 아무리 잘해도 신뢰도가 그 반절인 느낌...

[익인2]

ㄱㅇㅈ

[익인3]

난 키때매 애기취급은 안받는디 ㄹㅇ 만만하게봄ㅋㅋㅋ도믿 1순위, 어르신 길찾기 1순위 나야나^^~

[익인5]

만만하게 봄 ㄹㅇ…
난 심지어 직업 초등교사라 더 스트레스야
애들도 기본적으로 편하게 생각+학부모들도 어리게 봄..

[익인6]

뭘 해도 초딩처럼 보이나봄

[익인7]

와.. 나도 키 160이라 작은 편에 순디 귀염상인데, 심지어 가끔씩은 서비스직도 나한텐 만만하게
대함ㅋㅋ 나 겪은 거 들은 동거인이 가서 화내겠다는 거 여러번 말림..

[익인8]

다암배랑 라이터 들고다니면 좀 긴장하고 보는 경우 있어.

들고만 다니는 걸로..
피우진 마시고

[글쓴이]

혹시 핀다고 소문나진 않겠지..?

[익인8]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