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갚으라는데 돈이 없으시대
우리집도 그지같이 쪼들리는데 본인은 돈이 없다고 안갚는대
지금 그사람이 지금 돈 안갚은지 10년은 더 넘었어
처음에 원금은 2500인가 넘었었는데 지금까지 진짜 찔끔찔끔 줘서 한 960만원은 줬대
근데 난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집을 월세산다는건 일단 뭐라도 일을 해서 세를 낸다는 거고
살아가고 있다는건 일단 뭐든 밥을 먹고 산다는건데?
자녀도 있고 아내분도 일을 하신다던데?
대체 왜 남의 돈은 안 갚는걸까????
일단 그 아저씨의 돈없다 배째라가 너무 괘씸한데 난 아빠가 그 아저씨한테 돈 못받아오는 것도 너무 신기해
솔직히 나같으면 도시락싸들고 쫒아다니면서 돈내놓으라 할텐데
예전에 아빠 일하던 곳에서 근처 교회다니시던 사람이라는데
돈은 없으면서 교회는 다니시네....
뭐지진짜.... 이거 받을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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