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중독이라고 뒤에서 조롱당하고 있는걸 알게돼서... 자기객관화 못하고 있는 것 같으면 말해줘...
고1 때 자퇴해서 검정고시 봤고 18살 때 첫 수능봤음... 결과는 23244 (언매미적생1지1)
내가 저때 n제나 실모 이런 것도 전혀 모르고 정시 관련해서 무지했어서 전부 ebs 인강듣고 공부했어
그리고 그 다음해에 독재학원 들어가서 공부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8월에 그만두고 그 뒤로 수능 한번도 안보고 쭉 쉼...
어느정도로 쉬었냐면 작년 겨울에 공부 시작할 때 고1수학, 중등영단어 부터 외울정도 였음
올해도 우여곡절 많았지만 결국 봐서 이번에
11233(언매기하생1지1)
영어랑 탐구가... 사탐런 안한 것도 너무 후회되고 목표 대학도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사탐런해서 한번만 더 해보고 싶은데 수능 중독 소리 들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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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가 존재한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