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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할땐 그래도 오히려 중간중간 좀 되는데
집에와서 밥먹고 씻었다면서 연락 몇번 주고받다가 사라져서 다음날 일할때 또 연락와
요즘 일이 연말이라 바빠서 쓰러져서 자는 일이 많다고 하는데 좀 너무해..
오히려 쉬는 시간에 연락해서 티키타카를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일중에 그냥 각자 일 하고 집에 와서 좀 주고받던가,, 내가 연락에 집착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힘드네
진짜 스트레스인데 이건 말을 해봐야하나 아니면 나도 연락 제대로 하지말아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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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썸탈 때 저러는데 사귀면..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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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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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썸...이 맞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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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만나면 표현 많이 해 먼저 대쉬함 저사람이 이상형이라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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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썸인데 이런 고민글을 쓸 정도면 근데 걍 아닌거라고 본다.. 연락 문제는 걍 답이 없음 고칠 것도 아니고 서로 안 맞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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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근데 내가 싫은 티를 내진 않았거든 이야기를 좀 해보는게 맞나 싶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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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언급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수확은 전혀 없을 걸 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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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썸인데 이정도면 사귀고 나서 더할듯..
이게 스트레스면 그냥 시작하기전에 그만두는게 맞다고 봐
이걸 고쳐달라고 얘기했을때 처음엔 알겠다고 하겠지 근데 사귀고 편해지면 자기 입맛대로 할것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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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일단 너무 잘생겨서 쉽게 포기가 안돼..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밥사주고 잘해주는데 ㅠ 연락만 걸려 진짜 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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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쒸 잘생겼어...?나도 잘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라 고민되네......
그럼 사귈때 일주일에 몇번 보는걸 좋아하는지 그런걸 물어봐
자기 시간 소중하고 힘들면 혼자 있는거 좋아한다고 하면 만나기 힘든거고..ㅠ
아님 그걸 감당하고서라도 같이 집에서 쉰다던지 그렇게 만나던지 하는 방법밖엔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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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 만났을 때 자기 시간 중요하고 그래서 여자친구 시간도 존중한다고 하더라.. 그런거 터치 별로 안 좋아하는거같아 그래도 애인이 싫어하는 거 있으면 맞춰나간다고 이야기는 했어서..! 한 번 이야기는 해볼만하깅한데..
몸쓰는 일인데 요즘 진짜 바쁘고 힘들다곤 들었어서 주말엔 또 그나마 낫더라고! 좀 더 지켜보긴 해야할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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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랑 상황 비슷하네.. 난 더 좋아지기 전에 도망가능거 추천 자기 시간 중요한거면 만나는것도 자주 못 만나는거 아님 ㅠㅠ? 솔직히 내 시간 중요하다는 일=친구>>> 연애 일 가능성 높아서 상처받을거 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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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그치 ㅠㅠ 나도 원래 동성친구랑도 연락 하는거 안좋아하고 원래 방해금지모드 켜놓고 살거든..? 그리고 에너지도 적어서 일주일에 한번이면 딱좋고 수험생이라.. 그렇게 안맞는 상황은 아니긴 한데 정도가 심해서ㅋㅋㅋㅋㅋ 조율을 잘 해보면 괜찮겠다 싶으면서도 온갖 생각들고 속상하고 그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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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장이지 뭐 마음이 딱 거기까지.. 진짜 좋아하면 놓치기 싫어서 어떻게든 계속 연락하겠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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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대가 내 친구한테 내가 너무너무 자기 스타일이라고 진짜 제발 소개시켜달라고 그래서 소개받은 사람이고
만나면 메뉴판 드는데 손 덜덜 떨고 긴장돼서 밥도 잘 못 먹던데..
그리고 연차써서 나랑 약속 잡고 돈도 못 내게 하는데 어장일 수 있어? 진짜 궁금해서 그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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