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 알바하면서 취준 중인데 한심하게 생각할까바

두려움 ㅠ 여기 사장도 엄청 젊은 편이고 20살짜리 한명 있고 나머진 다 결혼한 30후반-40대 분들? 있음 ㅜㅜㅠ 걍 짧게 일하고 회사 들어가면 바로 그만두려고 한달…? 정도 일항 생각하고 있는데 아 먼가 왜케 두려워지지 ㅠ 

[익인1]

오히려 취준 아직 안 해본 어린 애들이나 글케 생각하지 이제 그런 것도 대단해보임.. 나도 취준하는데 그냥 쌩취준이거든..

[익인2]

그냥 열심히 한다 생각함

[익인3]

다사정이 있는거니까

[익인4]

알바하면서 취준하는게 대단한거지… 그냥 취준하는것도 힘든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취준 안해보거나 사회생활 안해봐서 무식해서 그런거임.. 신경쓰지마

[익인9]

2 아직 사회생활 안해봐서 걍 … 그럼

[익인5]

그런 생각이 들 때
그래서 뭐 어쩔건데? 난 지금 이게 최선임ㅇㅇ < 라고 생각해봐 실제로도 맞는 말이고 자주 이렇게 되내다보면 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안하게 돼 내 경험이야 화이팅

[익인8]

진짜 맞말.. 타인에게 넘겨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그냥 내버려둬 차피 그것도 그사람들 생각인데 내가 거기까지 개입하면서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아 넌 그렇게 생각해라~ 마인드가 필요한듯

[글쓴이]

맞아 오히려 아무도 나한테 관심도 없을 거 같깈 한데 ㅋㅋㅋ ㅠㅠㅠㅜ 걍 내가 취준하다 보니 점점 주눅드나벼..

[익인6]

ㄱㅊ 나는 취업 안 할거라서 알바중임

[글쓴이]

혹시 왜??? 알바는 너무 안정적이지 않지 않아? 나도 맘 같아선 알바만 하고 ㅎ살고 시픔 ㅜㅜㅜㅠ

[익인6]

불안정하긴 한데 나는 집단 생활이 힘들더라고 안맞고 그걸 빨리 알아서 알바만 하고있어

[익인7]

나도 28 알바하며 취준임 ㅠ

[글쓴이]

뭐 준비해? ㅠㅠ 나는 뭐 대단한 걸 준비하는 것도 아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