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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

엄마가 투썸 기프티콘을 주셔서 쓸라고 투썸에 갔었음, 
근데 키오스크로 기프티콘을 입력하는데도 안되는거야
그래서 직원분을 불렀거든? 카운터에서 하려고
직원분도 처음에는 웃으면서 좋게 나오셨는데
내가 키오스크에서 해봤는데도 안되가지고..하고 그 기프티콘을 보여줬거든?

근데 그 직원이 그걸 보더니 갑자기
인상을 팍 쓰더니 “여긴 할리스에요, 투썸이 아니고!”
하면서 막 소리를 지르는 거야..

알고보니까 내가 그날 너무 춥고 정신없었어서
할리스를 투썸이라고 착각하고 잘못 들어간거였음

그때 직원이 소리치니까 내가 너무 당황해가지고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나왔거든?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상한거야..

내가 이거 투썸 기프티콘이지만 써달라고 징징대기를 했어 뭐라고 했어..그냥 왜 안되는지 물어본 것 뿐인데...

사람들도 직원이 소리지르니까 다 쳐다보고..
내가 나갈때 다른 직원한테 진상이라고 뭐라 하는 거 다 들렸고....

아니 솔직히 화 낼거면
여긴 “할리슨데 잘못 들어오신 거 아닐까요?”하고 물어보고 그래도 내가 해달라고 징징대면 그때 화내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나랑 나이도 비슷해보인던데 진짜 너무 속상해서 화남..

난 알바할때 손님들 잘못 들어오셨을때 화 안냈거든..
그래서 그런지 그 직원을 더욱 이해를 못하겠음..

물론 내가 잘못 들어가서 당황한 거 이해는 하는데..그래도..
대표 사진
익인1
알바가 이상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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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같음 다시 가서 따진다
그 직원 찾아가서 다시 따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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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차피 그 직원 계속 있을건데 잊을거 아니고 너만 속상할거같으면 다시 가서 상황설명하고 말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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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왜 화를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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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걔가 이상한거야 서비스직에서 일하면서 싸가지없는애들 종종보인다
저런애들이 어르신들와서 뭐 물어봐도
이거 저희거 아닌데요 할 애들임
계속 생각하면 쓰니만 기분나쁘니까 잊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기분풀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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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고마워...ㅠㅠ 넘 속상했었는데 그래도 좀 마음 풀린다..혹시라도 나중에 또 거기 갔는데 이런 상황 생기면 무조건 얘기해야지
계속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프니까 빨리 잊어야것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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