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 어제화 지금 보는디 나만 지현 이해가 안가냐..

초반 원규랑 싸우는 화 보는데 

왜자꾸 대화 핀트를 못잡지...? 난 원규말이 너무 이해가 가는데

특히 원규가 힘들다해서 쉬자라고 했을때

뭐 서운할수는 있어. 근데 안보고싶었냐는둥 변했다라는 둥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냐고...ㅋㅋㅋㅋ

힘들다잖아.. ㅋㅋㅋ 서운할순 있어. 그걸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안되지. 진짜 개답답

난 진짜 뭐말하면 사랑이 변했다는둥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랑 절대 못사귐. 사람을 지치게만듦.

물론 원규의 그 여사친논란은 난 원규 잘못 100이라고 생각함.

걍 저 초반 대화에서만 말하는거

[익인1]

나도 답답했음..
서운한거 표현하면 안되는거야? 라고하는데.. 숨이 턱 막힘...........
그러고 밖에서 얘기할때도 원규말은 하나도 이해하려하지않고 본인 상처받은거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나좀 이해해줘 왜 내감정이 공감을 안해줘 ? 이러는데 ;

[글쓴이]

그니까 ㅋㅋ 이게 진짜 f t 차이인듯.. 그렇게 공감을 바라면 왜 원규는 공감안해줌..???? 왜 이렇게 일방적인 공감을 원하는거야.. 상대는??? 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익인1]

ㄹㅇ;; 원규도 그제서야 왜 자기는 이해안해주냐 하는데
그거 싹 무시하고 또 지할말 하고 아 진짜 환멸나 주글뻔 ,,
그러고 재회할마음없다고 획 돌아서고
원규는 재회안하더라도 좋은감정으로 끝내고싶어 붙잡는건데
지현은 계속 싫다 ㅇㅈ1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