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랑 직장에서 마찰? 갈등?이 있는데
우선 내가 잘 까먹긴함, 잘 못들어서 듣고 대답해놓고 다르게 일하거나 다시 와서 이거 뭐라구요? 종종 이렇게 물어보는 편
근데 언제부터 선배가 주임님 ~했잖아/예? 아닌데요?? 하는일이 잦았음 뭐 지시했거나, 내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는거
이게 한두번이면 내가 까먹었겠거니 하는데 거의 매일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선배는 나를 무슨 거짓말쟁이 으로 보는거야
나는 억울해서 나는 그런말 한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단언하고 팀 내에서 나를 그런식으로 몰아가니까 스트레스 받음
그렇다고 선배는 다 기억하냐, 그것도 아님. 선배가 내가 한말 까먹어서 제가 언제 이렇게 얘기했었잖아요. 하면 그것도 그냥 거짓말로 보는듯한 한숨을 쉼, 회의할때 나온 얘기도 잊어서 다같이 그랬다고 하면 납득함
오늘도 회의하면서 업무분장하는데 선배가 내가 맡기로 한거 많다고 하지 않았냐 하는거임 난 그런 생각도 한적 없어서 그런적 없는데요? 하니까 한숨 쉬고 분위기 창나고
부장님이 너네 그럴거면 녹음기 사줄테니까 달고다니라고 녹음기 알아보라해서 알아보는중인데 이게맞나 싶어서ㅜㅜ
요즘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너무받고 10명 안되는 사무실이라 분위기도 조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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