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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가 3300인데 3600인회사 이직 당연히 해야겟지?
31
어제
l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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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은 두달남음…
올라가봤자 3500도 안될거같은 예감인데 쩝
익인1
300올리려고 이직이면 좀 아깝다
어제
익인3
2 귀찮기만 하고
어제
글쓴이
근데 정병올거같아 ㅜ 그리고 물경력이라
어제
익인4
3 별 차이 없는거자너 연봉 300이면
어제
익인2
올려서 그정도 차이면 안할듯
어제
글쓴이
ㅇㄷ ㅜ 나지금 물경력인데 좀 더 제대로 다니면 저정돈데도? 경력이여도??
어제
익인5
물경력에 3300주는 회사가 냥좋은 회사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아니 내가 힘등다거… ㅎ
어제
익인6
문제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연봉 말고 문제 없으면 고민해보고
근데 정병 올 정도로 힘들면 당연히 가야하는거고
어제
글쓴이
연봉말고 일단 사람이 바겨서 정상적이지가 않고 나만 다하는거같고 프로그램도 바뀌는데 그것도 나만맡고
같은팀 두명이 곧 육아휴직 쓸거같아서 ㅎㅎ ㅎㅎㅎㅎ
이미 인수인계를 3명넘게 했는데
또 알려주고 싶지가 않고 책임감도 싫어
어제
익인6
ㅠㅠ그거생각하면댈듯
새로갈곳 사람들이 어떨지 일이 어떨지 사실 까보지않으면 모르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가는게 맞고
망설여진다면 좀더 깊게 고민해봐
어제
글쓴이
그치 ㅜ 까보기전엔 모르지
근데 진짜 점점 다니면 다닐수록.. 이 회사는 미래가 안보여 ㅋㅋㅋ 9년 5년다닌 사람들이 왜 나갓는지.. 이제야 알거같아….
어제
익인6
ㅠㅠㅇㅇ 근데 먼 선택을 하든 솔직히 후회는 있을거..............................
나라면 그냥 이직함...ㅠ 어차피 남아있어도~ 후회 가서도 후회할수도있다면
남는건 돈이라도 있으니까..
어제
글쓴이
6에게
마자,,, ㅠ 에효 지금 몇달내내 힘든것보단 그냥 새로운곳가서 힘든게 나을거같애…
어제
익인7
옮기는 회사의 좋은점이 오로지 연봉때문이면 굳이?고(새 회사 가서 적응하는거 경력직은 ㄹㅇ 개힘듦)
복지가 더 좋다던지, 업무가 더 전문성이 있다던지 하는 이유까지 더해진다면 추천
어제
익인7
이직 3번 경험자로써 진짜 경력직으로 이직하면 새 회사에 적응하는거 쉽지않아...
경력직이라 조금만 알려줘도 척척 잘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 ㅠ 조금만 실수해도 이미지 깎아먹고...
입사하고 3개월동안은 ㄹㅇ 초긴장상태에서 살았다...
어제
글쓴이
그렇겟지..? ㅜ 일단 지원한 회사는 신입뽑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경력있으면 더 높게보겟지…. ㅠ 근데 그래도 전문성을 더 키우고 싶어,,,, 여긴,,, 진짜 그런게 없어
어제
익인7
그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직 하자
경력 잘 쌓아둬야 몸값 오르는 속도가 빨라져
어제
글쓴이
웅 일단 지금하는거랑 비슷한데 지금은 너무 여러업무 맡아서 ㅜ 거기가서 그쪽으로 더 성장하고싶어…. 일단 면접연락오면 무조건 면접도 바야지
어제
익인8
어차피 힘들다고 우는소리 하는데 그럼 걍 이직해
어제
익인9
아니 댓글 보니까 마냥 힘들다고 이직하는 것도 아니고 체계없고 신입 계속 바뀌고 동료가 둘이나 육휴 쓴다는데 당연히 이직고려사유지ㅋㅋㅋ 회사 규모나 복지 잘 따져보고 이직해도 ㄱㅊ을듯
어제
글쓴이
ㅠㅠ 내가 이상한건줄,, 솔직히 육휴도 당장은 아니지만,, 나만 고생할거 눈에 뻔히 보이자나.. 나 이미 1년이상 고생했는데 더 있고싶지않아
어제
익인9
ㅇㅇ이직할 회사 어떤지 잘 비교해보고 못 가게 되더라도 이런 이유들이 있다고 하면서 연협때 연봉 올려보는 것도 ㄱㅊ을듯
어제
익인10
본문에 딱 저것만 있어서 다들 굳이? 이러는거지ㅜㅋㅋㅋ 댓글보면 이직할만 한 것 같음
어제
글쓴이
솔짓히 본문에 글쓰면 다들 안읽어서 ㅎㅋㅎㅋㅎㅋㅎㅋ
어제
익인10
맞아 글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 ㅠㅠ 하 10월부터 공고 찾아보는데 힘들다 콬ㅎㅋㅎㅋㅎㅋ
어제
익인11
연봉의 문제보다 미래를 위해 물경력 방지용으로 이직하는거면 해야지
어제
익인12
내 친구 프로이직러인데 이직이직 하면서 조금씩 연봉 개올림........... 걍 이직하는게나음
어제
익인13
물경력 여부는 거의 직무따라 갈리는 거라
업무가 달라지는 거 아니면 걍 연봉만 조금 오르는 수준일 거 같은데
경력은 최소 한 직장에서 3년은 보내는 게 기본값이라
옮길 곳이 확실히 새로운 3년을 쌓을 곳이 아니라면 있던 곳에서 좀 더 버티는 게 나을 수 있어
새 회사는 또 새로운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제
글쓴이
나 이미 곧 4년차라.. ㅎ 여긴… 바뀔게 없어… 4년차에 3300잉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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