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한테 예쁘다 칭찬 듣는 며느리상(?)이 뭐 어케 생긴거야

궁금해성

유독 할머니들이 초면이든 아니든..

어릴 때 "아이구 예뻐라 우리 손주 소개해줄까?"

라는 말은 기본이고..

"아들 있는데 잘생겼고 어쩌구 저쩌구" 이랬거든

거의 20대에 이런 일이 자주 있었어

30대 들어서는 좀 줄었지만 그래도 없진 않더라

다 거절했어

내가 뭐 마음이 가야 말이지;;

[익인1]

동글동글 순둥순둥 말랑한 이미지

[글쓴이]

아~ 한방에 이해했어
고마워

[익인2]

할머님들도 예뿐 아가씨 좋아하심 쓰니가 이쁘장 한건 아닐까!

[익인3]

말갛고 참한...

[익인4]

쥐며느리같이 생김

[익인5]

웃음이 예쁘고 참한 여자 < 딱 이거임.

[익인5]

초면에 아이고엄니~~이런건 내가해야해!! 할미가 머 만지고 있늑너 다 뻇어가면서
얼른 들어가서 쉬고 계쎠요~~ 내가 다해가꼬 갈랑꼐~ 먼가 그 넉살 좋은 느낌이씀ㅋ

[익인6]

나야나...어릴때부터 가만있어도 어른들이 글케 이뻐해주시더라 얼굴이 동그래서 그런가싶음ㅋㅋ

[익인7]

두부상 단아상 청순상 순한상 일거 같아 여성스러운 느낌! 새침 화려 시크 랑은 거리가 먼 느낌일거 같고 귀염상인 경우엔 후자 느낌으로 귀여운것 보단 전자 느낌처럼 귀여워야 됨

[익인8]

야아악간 통통하고 순하고 참하게 생긴 야무질 것 같은 상 좋아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