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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69
겪게하고싶지않다..
나 아는 부잣집 아들은
공부도 못함 대학도 관심없고
그런데 우리중에 제일 잘먹고 잘삼!
부모 잘 만나면 어느정도의 행복은 보장임..
애기가 나 만나면 지옥같은 입시랑 취준을
겪어야하네 
20년뒤에 취업은 할 수 있으려나..?
이제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다는 공식도
점점 깨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어떤 미래가 있을지 예상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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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병 ㄹㅈㄷ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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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보다 더힘들텐데 ㄹ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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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도 ai로 위험한데
2-30년뒤면 사무직은..
대부분 직원으로 AI쓰고 관리자하나쓸듯
발전속도가 너무 무서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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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ㅁㅈㅁ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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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안 낳는 게 답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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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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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회사 차장님도 아들 이제 초5인데 미래 걱정 하시더라 뭘로 먹고 살게 해야 하는지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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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시대가 많이 바껴서 공부 죽어라 시키진 않을 듯 사회는 어케될지 모르겠고 일단 내가 잘하는거 찾게해서 지원해줄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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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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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그래서 애낳을거면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뉴질핸드로 이민가고 싶음 ㅋㅋ 영유 안보내도 되지, 대입 스트레스 덜하지, 자연에서 뛰놀게 해주고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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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지옥이라 생각하니 지옥인거 그 사이에서 열등감 느끼는 부잣집 아들내미들도 있을거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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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랑 생각 같은 사람이 있네 그리고 태어난 이상 다른 겪을게 많은데 낳기 미안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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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너무 과몰입 아니니??? 니가 낳을 아이가
취준할지 대입준비할지 아무것도 아직 모르는데!!
다양한 길 많은데 그저 믿고 밀어줘야지 ~
너무 부정적이기만 한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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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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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잘사는 애들이 공부도 잘해ㅋㅋ 지원빵빵해서
세금으로 먹고살게해주는데 일 굳이해야되냐던 수급자 보는거같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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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급자…?
잘사는 애들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많지
그런데 걔네 중에 몇몇은 공부안하고
놀고먹어도 평생 자기 인생에 타격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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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체 어떻게 해석했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놀고먹는 기초수급자는 무슨 소리임
나도 놀고먹고 싶다
기초수급자가 되기 쉽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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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지금 태어나는 아기들은 솔직히 인류의 생활 방식 자체가 뒤엎어지네 마네 하는게 지금이라 20년 뒤면 현재만큼 대입 엄청 치열하지도 않을거 같고 80년대생부터 00년대생까지 이어진 입시 악순환 끊을 수 있을거 같긴 해. 그때는 기후랑 치안이 진짜 문제가 될거라고 봄ㅜㅜ 좋은 세상 만들기 쉽지 않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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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이래서 낳기싫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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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난 걍 흘러가는대로 살고싶은데 애기가 태어나서 겪게되는 그런게 넘 힘들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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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공감
여기서 너무 부정적이니 오바니 하는애들이 오히료 현실모르는거같음
한국 살면서 대대손손 부자 아닌이상 먹고살길 찾으려면 당연히 취준하겟지 현재기준으로 그나마 취준 난이도 낮추려면 대입도 잘해야할거고.. 걱정되는게 당연한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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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22 뭐가 너무 멀리 나갔다는 건지.. 충분히 공감되는 고민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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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심지어 같은 직장 다니는데도
금수저 파트장님은 애가 공부못해도 걱정없고 해외대 입시 알아보는데 평범수저 프로님은 사모님이 출산~육아휴직으로 외벌이 되는거부터 부담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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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런 이유로 이민가는 걍우도 있자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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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돈있으먄 무조건 외국보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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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니 다른건 다 모르겠고.. 이 지구에서 살 수 있을지가 의문임ㅠ 자연 문제가 너무 걱정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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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그래서 재미교포나 이민갔거나 외국 국적 한국남자 만나고 싶어ㅜㅜ 그 과정을 떠나서 여기 너무 우울해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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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내가무서워서 애기 못낳겠어 산과의사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나 애낳을때 산과의사가 몇이나 있을까 응급상황이 생겼을때 대처가능한 능숙한 산과의사가 있을까 이런걱정만 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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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뭐 반대로 낳았는데 으쌰으쌰 잘 해나갈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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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너무 다행이지!!
그런데 과연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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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이거 마냥 정병이라고 할 수 없음
요즘 애기들 낳는 집 상류층 비율이 되게 많대
돈 많은 집들만 애 낳는 거임 점점...
솔직히 나 같아도 애 미래 생각하면 꺼려져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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