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어중간하게 잘하는거 진짜 ㅋㅋㅋㅋ 너무 안좋은거 같아 ㅠ

뭐 뭐라도 잘하는게 좋긴한데

어중간하게 잘해서 10년전에 보건계열 안가고

걍 인서울 국숭세단 경영학과 갔거든?

진심 너무 후회돼 

보건계열 가고 싶어서 서른넘었는데 진심 대학 다시갈까 고민중임

[익인1]

왜? 나도 그 정도인데 사무직이 낫다고 생각해서..

[글쓴이]

사무직은 기술도 없고 걍 거기서 거기임
공부 어중간하게 하느니 확실한 본인 기술을 갖는게 낫다고 생각함

[익인2]

보건계열도 적성에 맞아야하는 일이라 실습에서 포기하는 사람도 종종 있어

[글쓴이]

하긴 사람 대하는 일도 많구 하니까...
근데 난 진심 대학 다시 가려고

[익인3]

늦었더라두 가렴

[글쓴이]

고마엉

[익인3]

30대임?

[글쓴이]

30대에 갈 것 같아. 지금은 28살이여

[익인4]

오 국숭 ㅎㅇ지금뭐해

[글쓴이]

나 지금 걍 사무직 하고 있음

[익인4]

나도 원래는 기술 쪽 원해서 공대나 보건갔으면 진짜 만족했을것같아서 후회해

[글쓴이]

나두 그래서 다시 대학갈려고
나는 재활운동센터 창업하고 싶어

[익인5]

나도 인서울 국숭세단 경영갓는데 공기업 사무직 들어오고 인생 대만족인데 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바 보건계열도 고충이 클거같은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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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넌 공부를 진짜 잘했네 난 어중간해서 그래

[익인7]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거 도전해봐

[글쓴이]

고마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