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니까 친했던 직장동료들이랑 멀어질 수 밖에 없구나

2번째 직장 퇴사인데 이번 직장은 동료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매일 단톡에서 연락하고 주말에 만나고 그랬거든?

근데 나오니까 완전 멀어졌다까지는 아닌데 이전보다는 내가 그 무리에 관심도가 떨어짐...

어쩔 수 없는건가

[익인1]

현생을 사는거니깐 어쩔수 없지

[익인2]

그래서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오래 안 간다고 하는거 같음

[익인3]

아무래도 그렇지 원래 몸이 멀어지면 머음도 멀어진다잖아

[익인4]

웅 나도 그랫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