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화장실 문 고장나서 뿌수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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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물어줘야 됨?

	익인1 응 어제 글쓴이 그럼 안 물어주려면 난 그냥 거기 계속 갇혀있어야 했던 거임? 어제 익인1 부셨으면 물어야지 뭐.. 어제
	익인2 문고리만? 아님경첩? 아님 나무판? 어제 글쓴이 문고리가 고장나서 나무판을 부수고 나왔음 어제 익인2 그럼 어쩔 수 없이 다 물어줘야겠네 ㅠㅜ나도 혹시모르니까 화장실안에 못쓰는 카드 한개 놔둬야겠다.... 어제
	익인3 집주인한테 일단 말해봐 나는 원룸살때 화장실 문 이상해서 안열리면 걍 뿌수고 나오라고 집주인이 그랬는데 어제 글쓴이 고장나기 전날까지 이상한 거 전혀 없었고 잘 쓰고 있었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뿌수고 나온건데 45만원 달라네 ㅋㅋ… 어제 익인3 뭐 때문에 안열렸어? 노후되거나 그런거면 집주인이 해줘야되지 않나? 전액 다달라는건 에바같은데 어제 글쓴이 나와서 손잡이 해체하는 기사님 불러서 홛인하니까 노후돼서 그렇대 집이 ㅂ10년 넘긴 햏음 어제 익인3 그럼 못준다해ㅠ 거기 갇혀서 뭔일나면 어쩔라고 나같으면 걍 못준다고 뻐김 노후된거면 집주인 교체 의무있음 정안되면 일부만 부담한다고 하던지 다 못준다고 해 45만원이 적은돈도 아니구.. 어제 익인3 그리고 너가 다른데 문의해봤는데 2-30 정도 얘기하는데 45만원은 어떻게 나온거냐고 당당하게 물어봐 어제
	익인4 헉 근데 어케 부수고 나왔어? 화장실에 도구 같은 거 뒀었어? 어제 글쓴이 화장실에 각질제거제 있는 걸로 개내려침 ㅠ 어제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9 아 웃으면 안되는데.... 당황했겠다 ㅠ 고생했어.... 아니 근데 이건 너무 억울한디... 어제 글쓴이 하 진짜 나도 첨에는 웃겼음 ㅋㅋ 하 나에게도 이런일이 ㅋㅋ 일어나나햏는데 어제 익인9 글쓴이에게 아니 집 10년 됐다며 그거 다 받는 것도 오바 아닌가 문이 오래되니까 저 모양이 나지 어제 익인4 하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나도 웃었어.... 아니 진짜 당황했겠다 그거라도 있어서 빠져나왔지 없었으면 거기서 꼼짝도 못했을거 아녀ㅠㅠ 고생했네🥺 문짝 수리비 쓰니도 함 알아봐봐 혹시 가격 다를수도 있으니까..!! 23시간 전
	익인5 개억울하겠다... 어제 글쓴이 하 그니까 그때 뿌수고 나와서 기사님 불렀을 때 문 교체비용 20-30만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45만원은 어디사 나옴… 업체마다 달라서 그런가 어제
	익인6 개억울....난 이럴까봐 어차피 혼자 사니까 화장실 문 아예 안닫고 살짝 열어둠ㅜ 어제
	익인8 무슨 문이 45만원이나 해 어제 글쓴이 아니 그니까!!!! 뭔 문교체가 45만원 하 어제 익인8 말도 안되는 금액이여 목문이였어? 어제 글쓴이 아니 나무 판자 사이에 종이였음 어제 익인8 abs도어같은데 뭔 45만원을 부르냥.. 문틀까지 해도 그가격 안나오겠다 어제
	익인11 미친 뭔 사십오만원 도랏나 어제
	익인12 혹시 쓰니 유튜버?? 인스타에서 본거같은데 어제 글쓴이 엥 아니 ㅠ 난 걍 일반인 이런 일이 또 있구내 어제
	익인13 신축도 아닌데 45만원씩 받네......좀 에바아닌가??ㅠㅠ월센데 어제
	익인14 절대 ㄴㄴㄴ 영수증 달라해 어제
	익인15 나도 화장실에 갇혔는데 연락할 사람이 집주인밖에 없어서 집주인이 직접 문고리 부셔서 구해줌 문고리 아예 뗴고 돈은 안냈어 어제 글쓴이 내가 화장실에 폰을 안 들고 가서 연락도 못하는 상황이았음 ㅠ 진짜 억울하다 어제
	익인16 와개무섭다 나와서다행임 어제
	익인17 그냥 맘편히 목숨값이라 생각하자.. 다음부턴 꼭 핸드폰 들고 들어가 어제 익인17 엥 근데 45만원은 따져도 될 거 같아 영수증 요구해. 아니면 너가 업체 구해서 하겠다고 하고 너가 고쳐 그냥 어제
	익인18 그거 다 물어주는거 에반데 어제
	익인19 노후때문인데 반반하자고 말해보고 싫다 그래도 변상해라하면 솔직히 소송까지 가긴 귀찮자너.. 걍 알아서 고쳐두겠다하고 업체찾아서 2-30에 해결해버려ㅠ 어제
	익인20 이유가 어찌됐든 너가 부셨으면 물어주는게 맞아 근데 문 바로 수리하지말고 업체 제대로 알아봐.. 집주인이 달란대로 다주지말고 어제